서현진은 무려 24년 차 배우다. SM 아이돌 걸 그룹 밀크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였다.
그는 “이대 거리를 다니다가 그때 명함을 받았다. 그 당시에 저도 H.O.T. 좋아하던 시대라서 가보자 싶었다. 그때 가수 박혜경, 박기영 노래를 불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밀크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던 건 아니다. 1년밖에 활동 안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국악중, 국악고를 나온 케이스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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