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빙-쇼군, 디즈니의 길잡이...아시아 콘텐츠가 중심이다" [현장]
540 1
2024.11.20 21:36
540 1
tosdAJ

(MHN스포츠 싱가포르, 장민수 기자) 디즈니가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가 개최됐다.

2025년과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12개국 5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 디즈니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2'를 비롯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저주의 시작'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이에 처음으로 40억 달러 고지를 밟은 글로벌 스튜디오에 등극했다.


아시아 지역 콘텐츠들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쇼군'은 76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18개 부문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작품 '무빙' '킬러들의 쇼핑몰' 등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루크 강 사장은 "전환적이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양보다 질을 우선시한다"며 "디즈니가 특별한 건 IP와 영향력이다. 세대를 아울러 소비자들과 진실되게 공감하고 연결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회장은 "쇼군과 무빙은 우리의 길잡이가 돼준다. 대담하고 탁월하다"라며 "아태지역은 아직 들려줄 독창적 스토리 훌륭한 스토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우리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심이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591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417 00:07 12,6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81,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01,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13,2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17,8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5,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55,8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9,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2,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56 기사/뉴스 SBS 연예대상 역대 최초 12월 31일 개최, 연기대상은? [공식] 7 23:03 875
317155 기사/뉴스 다리 다친 학생에게 도끼들고 "잘라버리겠다"고 한 승려…"훈계였다" 10 23:01 926
317154 기사/뉴스 SBS 새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 기대되는 이유 1 23:01 573
317153 기사/뉴스 김윤혜의 도전, 정은채와 동성 키스신까지..“‘정년이’=새로운 시작”[인터뷰 종합] 1 22:59 1,015
317152 기사/뉴스 우도환, 이종석·박서준·지창욱 이어 하이앤드 합류..글로벌 팬 소통 본격화(공식) 22:55 392
317151 기사/뉴스 김희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이 정도..여신은 달라 3 22:54 1,887
317150 기사/뉴스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 합류 6 22:51 1,001
317149 기사/뉴스 서현진, 15년 무명 시절 심경 고백 "시간 지나가길 바라며 버텨" (유퀴즈) [종합] 20 22:45 1,958
317148 기사/뉴스 키오프 벨 “가수할래요” 선언에 父심신 걱정한 딱 한가지는‥ (배고픈라디오) 11 22:41 1,310
317147 기사/뉴스 “본명이 페라리?” 유재석 깜짝, 파브리 해명 “그쪽 집안과 관계없어”(유퀴즈) 2 22:39 1,354
317146 기사/뉴스 이달소 출신 이브 "롤모델 지드래곤, 이기려 하지 않는다는 말 인상적" [인터뷰] 1 22:37 512
317145 기사/뉴스 “밀크 출신”…‘유퀴즈’ 서현진, SM 캐스팅 당한 비화 8 22:33 2,025
317144 기사/뉴스 망치로 키오스크 쾅쾅...무인 점포 털어 현금 챙긴 남녀 4 22:32 675
317143 기사/뉴스 [인터뷰] ‘히든페이스’ 박지현 “베드신은 정교한 액션신…완벽히 계산된 호흡이었죠” 3 22:31 1,570
317142 기사/뉴스 예산시장 뜨자 월세 10만→200만 올린 건물주들에게 분노한 백종원이 한 경고 4 22:31 1,548
317141 기사/뉴스 여성 유튜버 성적 모욕해 극단선택 몰고 간 30대 방송인 실형 8 22:30 2,798
317140 기사/뉴스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사장님들 사이 '비명 속출' [이슈+] 26 22:26 5,297
317139 기사/뉴스 조세호, 로제와 '아파트' 패러디의 정석 선보였다 "진짜 브루노 마스인 줄" 4 22:24 1,316
317138 기사/뉴스 영화 ‘수상한 그녀’ 흥행 10년…K-드라마로 다시 안방 흔들까 22:20 372
317137 기사/뉴스 교육부 "초1 10명 중 8명 늘봄 참여…학부모 만족도 80% ↑" 15 22:18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