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빙-쇼군, 디즈니의 길잡이...아시아 콘텐츠가 중심이다" [현장]
579 1
2024.11.20 21:36
579 1
tosdAJ

(MHN스포츠 싱가포르, 장민수 기자) 디즈니가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가 개최됐다.

2025년과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12개국 5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 디즈니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2'를 비롯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저주의 시작'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이에 처음으로 40억 달러 고지를 밟은 글로벌 스튜디오에 등극했다.


아시아 지역 콘텐츠들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쇼군'은 76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18개 부문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작품 '무빙' '킬러들의 쇼핑몰' 등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루크 강 사장은 "전환적이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양보다 질을 우선시한다"며 "디즈니가 특별한 건 IP와 영향력이다. 세대를 아울러 소비자들과 진실되게 공감하고 연결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회장은 "쇼군과 무빙은 우리의 길잡이가 돼준다. 대담하고 탁월하다"라며 "아태지역은 아직 들려줄 독창적 스토리 훌륭한 스토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우리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심이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591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09 11.18 40,7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81,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01,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14,5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22,0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90,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5,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55,8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9,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2,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61 기사/뉴스 '트럼프, 푸틴 고마워' 비트코인 9만4천 터치 또 최고가 1 00:30 183
317160 기사/뉴스 파이기 마블 사장 “내년 최고 기대작은 ‘판타스틱4… 亞는 마블의 미래” 00:29 69
317159 기사/뉴스 '피지컬: 100', 시즌3 제작 확정... 아시아로 무대 넓힌다 1 00:29 110
317158 기사/뉴스 여성 죽어도 끊이지 않는 교제 폭력, 강력 방지 입법화 시급 (하루 평균 238건 신고) 11 00:26 258
317157 기사/뉴스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날린 40대, 재판서 "축구선수 경력 부풀려져" 주장 1 00:26 192
317156 기사/뉴스 손흥민 "팔레스타인, 어려운 상황서도 열심히…우리도 배워야"(종합) 17 11.20 1,558
317155 기사/뉴스 SBS 연예대상 역대 최초 12월 31일 개최, 연기대상은? [공식] 11 11.20 1,665
317154 기사/뉴스 다리 다친 학생에게 도끼들고 "잘라버리겠다"고 한 승려…"훈계였다" 13 11.20 1,910
317153 기사/뉴스 SBS 새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 기대되는 이유 4 11.20 1,237
317152 기사/뉴스 김윤혜의 도전, 정은채와 동성 키스신까지..“‘정년이’=새로운 시작”[인터뷰 종합] 4 11.20 2,367
317151 기사/뉴스 김희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이 정도..여신은 달라 3 11.20 3,182
317150 기사/뉴스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 합류 8 11.20 1,646
317149 기사/뉴스 서현진, 15년 무명 시절 심경 고백 "시간 지나가길 바라며 버텨" (유퀴즈) [종합] 23 11.20 3,162
317148 기사/뉴스 키오프 벨 “가수할래요” 선언에 父심신 걱정한 딱 한가지는‥ (배고픈라디오) 14 11.20 1,787
317147 기사/뉴스 “본명이 페라리?” 유재석 깜짝, 파브리 해명 “그쪽 집안과 관계없어”(유퀴즈) 2 11.20 1,840
317146 기사/뉴스 이달소 출신 이브 "롤모델 지드래곤, 이기려 하지 않는다는 말 인상적" [인터뷰] 1 11.20 763
317145 기사/뉴스 “밀크 출신”…‘유퀴즈’ 서현진, SM 캐스팅 당한 비화 9 11.20 2,726
317144 기사/뉴스 망치로 키오스크 쾅쾅...무인 점포 털어 현금 챙긴 남녀 5 11.20 927
317143 기사/뉴스 [인터뷰] ‘히든페이스’ 박지현 “베드신은 정교한 액션신…완벽히 계산된 호흡이었죠” 3 11.20 1,980
317142 기사/뉴스 예산시장 뜨자 월세 10만→200만 올린 건물주들에게 분노한 백종원이 한 경고 4 11.20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