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 구글링해서 주워왔어!
원덬이는 포장해오면 먹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은지 몇 년 됨....
하루에 3시간만 일하는 빵집....
판매하는 건 찐빵, 꿀빵, 단팥죽... 여름엔 팥빙수!
일단 여기의 찐빵은 모두가 아는 찐빵과는 달라!
바로!!
팥물을 뿌려주기 때문이지!
팥물은 은은하게 계피의 향이나면서 달다구리 한 것이 포장을 해오면 원덬이네 아버지는 팥물이 담겨있던 봉투를 쓱쓱 긁어서 드실 정도야!
찐빵은 우리가 아는 찐빵보다는 작고 팥소도 조금 들어있지만 딱 팥물과 함께 먹으면 이 맛의 감동은 말로 할 수 없다...
진주 오면 꼭 먹어 봐야 해!
그리고 여름 한정이지만 팥빙수 파는 시기 되면 찐빵 사 먹기보다 팥빙수 먹기가 더 힘들 정도로 줄을 설 때도 있음...
그래서 원덬이는 아직 이집의 팥빙수를 맛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단팥죽도 있는데 겨울에는 찐빵 1인분과 단팥죽 1인분을 사서 먹는 분도 많으시더라고...
단팥죽도 맛있오....
아무튼 다 팔리면 그날 장사가 끝이나는 가게로...
찐빵, 단팥죽, 꿀빵, 팥빙수 다 맛있는 곳이야!
원덬이는 꿀빵은 시장안쪽에 있는 덕인당을 즐겨찾아!
꿀빵은 또 통영꿀빵과는 다르게 딱딱하니 꼬소하니 달달하니 한 또 다른 진주명물임!!
원덬이가 먹고 싶어서 글한번 싸질러 보았습니다... (사실 전에 썼던 글 그대로 가지고옴ㅋㅋㅋㅋ 입맛다시면서...)
놀러오면 꼭가봐! 맛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