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총리와 나' 2013년 방송
남자주인공 권율 42세 <이범수>
대한민국 대표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뉴스에서 열애설을 취재하려 달라붙을 만큼 요즘 여성들의 핫이슈이자, 최고의 셀러브리티. 7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세 아이들을 혼자서 키우고 있다.
여자주인공 남다정 28세 <윤아>
대한민국 대표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뉴스의 ‘열애’ 담당 기자. 얼핏 보면 똑똑한데 다시 보면 허당이고 두 번 보면 기가 차나 돌아서면 자꾸 웃음이 나게 하는 여자. 한때는 제인 오스틴 같은 작가를 꿈꿨던 적도 있다.
극 중에서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설정이긴 했는데 14살차이
남자쪽은 애 셋있는 사별남 설정까지 더해져서 진짜 반응 최악이었음
다른 또래 서브가 없었던 것도 아님
여자 서브 채정안 (35세 설정), 남자 서브 윤시윤 (32세 설정)도 있었는데 결국 다 안됐던.....(+류진은 42세 설정으로 이범수캐릭이랑 동갑)
실제 배우 나이차이는
이범수 69년,윤아 90년생으로 21살 차이
TMI - 제작사가 SM C&C 당시 윤아 소속사 자회사였음 그래서 더 도대체 왜? 란 반응도 많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