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박명수는 "슬리피는 두 아이 아빠고 연년생 아니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그렇다. 돌잔치하면 다음날 출산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그럼 두 아이 생일이 가깝겠다"라며 놀라자, 슬리피는 "그렇다. 아이들 생일은 한 달 차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금은 되게 힘들지만 1~2년만 지나면 같이 키우는 맛이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슬리피는 "언제부터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둘째가 두 돌이 지나면 괜찮다"라며 응원했다.
계속해서 이현이는 "둘째가 두 돌이 지나면 의사소통이 되니 훨씬 편해진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당장은 힘들지만 1~2년만 고생하면 둘이 노니 편하다. 시간 금방 간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맞다. 갓난아이였던 내 딸이 벌써 많이 컸다. '낳아두면 금방 커' 하는데 진짜 많이 컸다. 이제 막 기어 다닌다"라며 웃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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