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돈 줄게 조회수 다오' 콘텐츠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눈앞에서 현금을 꺼내며 "퀴즈나 게임에서 이길때만 만질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고로 많이 따가신 분이 50만원이다"라고 설명했고, 유아는 "만약에 많이 가져갈수있으면 쿨하게 주셔야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럼요 세금도 다 뗀거다"라고 말했고, 유아는 "자주 나와도 되냐"라며 상금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형돈은 "지금 나오시는 분들이 다 그 얘기를 하셔서 제가 다 막고 있다"며 "이런얘기 좀 해도 되나요? 지금 지디도 나오고 싶어서. 내가 지금 까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고승우는 "확실한가요? 까고있는거?"라고 의심했고, 유아는 "지디 선배님 대신 제가 두번. 10만원을 타더라도 두번 나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연 기자
https://v.daum.net/v/2024112011340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