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E.S. 바다, 또 한 번 뉴진스에 힘 실었다 "응원하는 마음"
1,821 13
2024.11.20 14:45
1,821 13

HmtSKu

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응원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바다는 오는 12월 7일~8일 양일간 열리는 겨울 콘서트 'The Ocean'을 홍보하며 "이 콘서트를 15년간 했는데 저는 원래 S.E.S. 곡을 개인 콘서트 때 거의 안 불렀다. 독립하고 싶었고, 가수 바다로서 10년간 해왔는데 요즘 그때 음악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또 팬들도 그리워하기 때문에 S.E.S. 리드보컬로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여름 콘서트 때 하루 만에 매진돼서 회사에서도 당황했다. 이번에는 2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는 이전 콘서트에서 뉴진스 'Supernatural'을 불렀다고 밝혔다. 그는 "전 죽을 뻔했다. 근데 보시는 분들은 '혼자서 어떻게 저렇게 할까?'라고 하시더라. 연습을 많이 했고, 곡이 너무 좋아서 신나게 했다. 이 곡이 S.E.S. 곡 느낌과 비슷해서 즐겁게 부르게 되더라"라며 "뉴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 의혹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꾸준히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를 응원해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너무 어린 소녀들. 자신의 삶, 소중한 시간, 꿈을 다 껴안고 시린 이 세상과 대중 앞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마음 모아 기도한다.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뉴진스를 포함한 K팝 아이돌 후배들을 응원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39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621 11.22 18,4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31,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58,4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91,1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8,7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9,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0,1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1,6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9,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94,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528 기사/뉴스 화요일 비온 뒤 기온 '뚝'…수요일 첫눈 가능성[다음주 날씨] 1 11:40 158
317527 기사/뉴스 미모는 덤...지창욱은 연기파다 ‘강남 비-사이드’ [多리뷰해] 11:34 122
317526 기사/뉴스 '노쇼' 손님에 항의문자 보냈더니…“피해의식 심하네” 적반하장 반응 4 11:33 515
317525 기사/뉴스 "다른 남자를 만나?"…前 연인 협박·폭행한 약사 징역형 5 11:18 594
317524 기사/뉴스 조세호, 신혼여행 후 복귀… “진짜 여기에 버리고 가요?” (‘1박 2일’) 11:15 976
317523 기사/뉴스 경기남부경찰청, 심야 음주·마약운전 단속 26건 적발 4 11:15 355
317522 기사/뉴스 간미연, 지하철 태업 분통…"정신 나갔나, 약속 한 시간 늦었다" 209 11:14 17,709
317521 기사/뉴스 뷔X박효신 ‘Winter Ahead’ 연말 명소서 만난다‥신세계스퀘어 상영 9 11:14 384
317520 기사/뉴스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1시간 거리 논술고사장, 1년 노력이 허사로… 45 11:02 3,313
317519 기사/뉴스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2 10:52 1,406
317518 기사/뉴스 임기 절반인데 시국선언 교수 3400명… 16년 '국정농단'보다 빠르고 넓다 20 10:45 1,090
317517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파우치' 박장범 KBS사장 임명 재가 89 10:34 7,128
317516 기사/뉴스 LG는 팔짱 끼고 있는데…최원태 'FA 협상' 살펴보니 7 10:21 1,418
317515 기사/뉴스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35 10:17 5,529
317514 기사/뉴스 일본 성우들 AI와의 전쟁..."목소리를 지켜라" 7 10:16 1,211
317513 기사/뉴스 "의대생 수능침공 현실화?"..수능 딱 한문제 틀린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32 10:13 3,060
317512 기사/뉴스 코로나 시국 '대면예배 금지' 적법…서울시, 교회들에 승리 26 10:08 1,859
317511 기사/뉴스 은지원, 이혼 후 연애 횟수 밝혔다.."재혼 상대 아이 有? 오히려 땡큐"(살림남) 17 09:53 5,854
317510 기사/뉴스 "혹한의 겨울은 아닐 것"…올 겨울 날씨 전망 바꿨다 16 09:32 3,808
317509 기사/뉴스 병간호하던 며느리와 다툰 90대…쥐약 먹으려다 "같이 죽자" 살해 시도 235 08:21 3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