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인스타 언팔로우했다…해석은 분분
4,507 31
2024.11.20 14:39
4,507 31

HTycj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남과 동시에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끊었다.

20일 민 전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해 본 결과,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민 전 대표는 프로필에 있던 어도어 링크를 삭제하며 어도어의 공식 인스타그램도 함께 팔로잉 목록에서 삭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놓고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어도어의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떠난 만큼 관련 계정을 자연스레 언팔로우 한 것이란 해석이다. 뉴진스 자체는 어도어의 지식재산권(IP)이기 때문에 뉴진스 현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별도로 뉴진스란 계정은 더이상 팔로우 하지 않겠단 의지의 표현이다.

일각에서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가 아닌 새 이름의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그가 사직의 변으로 내놓은 입장에서도 새로운 활동에 대한 예고를 했기 때문이다. 뉴진스가 아닌 이름으로 현 멤버들과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해석이다. 만일 실제로 민 전 대표가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 현재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해지 소송 또는 위약금 지불 등을 통해 어도어를 떠나면 템퍼링 의혹을 벗어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민 전 대표로서는 새로운 활동이 무엇이든 명분과 타이밍이 중요해진 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97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7 11.18 35,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2,1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2,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9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7,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7084 이슈 해피밀 마리오카트 16:36 109
2557083 이슈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변 16:36 52
2557082 이슈 힙한 편집샵 직원들 특징...x 1 16:36 224
2557081 이슈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 은근 있는 모모랜드 컨셉... 16:35 92
2557080 이슈 권지용 7세(a.k.a 지드래곤) 16:35 136
2557079 기사/뉴스 "열흘 간 3억원치 팔렸다"…라이즈 원빈·쇼타로 착용한 '바라클라바' 화제 24 16:34 910
2557078 정보 이번 그래미 신인상 유력 후보라는 여자 가수 2명...jpg 6 16:33 352
2557077 이슈 에디터 피셜 피도 눈물도 없는 뱀파이어 헌터소녀를 상상하며 작업했다는 르세라핌 은채 화보 7 16:33 502
2557076 이슈 같은 드라마 나온다는 이정재-임지연 투샷.jpg 56 16:30 2,250
2557075 이슈 케이팝 리스너들한테는 반응 좋은데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게 아쉬운 걸그룹.jpg 4 16:29 936
2557074 이슈 혼자서만 초점 다 빨아먹는 강아지 9 16:27 852
2557073 유머 E와 E의 만남 1 16:27 486
2557072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병만 전처 제기한 폭행 의혹 '무혐의' 처분 10 16:26 1,404
2557071 기사/뉴스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정숙한 세일즈' 정주행의 힘 10 16:24 472
2557070 이슈 내 친구네는 디지몬 덕질로 부자 되었어 19 16:23 1,886
2557069 이슈 미야오 MEOVV ‘BODY’ PERFORMANCE VIDEO 2024.11.20 22:00 (KST) 16:23 128
2557068 이슈 구찌가 내놓은 시계인데 아무리봐도 이건..! 6 16:23 1,078
2557067 유머 미래를 위한 아픔 16:22 250
2557066 이슈 [단독]임지연·이정재, ‘차정숙’ 작가 신작으로 로코 호흡 188 16:21 7,424
2557065 이슈 허리건강은 ㅈ되면 답이 없구나 느낀 게 18 16:21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