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인스타 언팔로우했다…해석은 분분
6,552 33
2024.11.20 14:39
6,552 33

HTycj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남과 동시에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끊었다.

20일 민 전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해 본 결과,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민 전 대표는 프로필에 있던 어도어 링크를 삭제하며 어도어의 공식 인스타그램도 함께 팔로잉 목록에서 삭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놓고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어도어의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떠난 만큼 관련 계정을 자연스레 언팔로우 한 것이란 해석이다. 뉴진스 자체는 어도어의 지식재산권(IP)이기 때문에 뉴진스 현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별도로 뉴진스란 계정은 더이상 팔로우 하지 않겠단 의지의 표현이다.

일각에서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가 아닌 새 이름의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그가 사직의 변으로 내놓은 입장에서도 새로운 활동에 대한 예고를 했기 때문이다. 뉴진스가 아닌 이름으로 현 멤버들과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해석이다. 만일 실제로 민 전 대표가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 현재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해지 소송 또는 위약금 지불 등을 통해 어도어를 떠나면 템퍼링 의혹을 벗어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민 전 대표로서는 새로운 활동이 무엇이든 명분과 타이밍이 중요해진 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97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0 04.21 47,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5,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2,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9,3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26 기사/뉴스 "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안내문 붙은 스타벅스 16:12 71
348625 기사/뉴스 [단독]"스벅 나간 자리에 올영 들어선다"…명동입구점 13년 만에 영업 종료 1 16:12 163
348624 기사/뉴스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9 16:08 536
348623 기사/뉴스 밤늦게 무인카페에 나타난 여성 3명…엉망진창 테이블 보더니 14 16:07 1,323
348622 기사/뉴스 ‘목사방’ 충격 실체…261명 성착취, 15세도 ‘성폭력 전도사’였다 4 16:06 442
348621 기사/뉴스 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3 16:05 628
348620 기사/뉴스 '반전' 케이윌=아이브 소속사 '이사' 였다.."상여금에 월급도 받아" ('라디오스타') 6 16:02 722
348619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윤석열 탄핵에 대한 보복” 6 15:59 711
348618 기사/뉴스 아스트로,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1 15:59 355
348617 기사/뉴스 비행중 천장 패널 떨어져…승객들 손으로 받쳤다 6 15:58 1,452
348616 기사/뉴스 [하이브 사태 1년] 뉴진스 없는 하이브, ‘원 팀’을 외쳤다 46 15:54 1,035
348615 기사/뉴스 김풍 “AI 지브리 그림에 창작업계 위기 느껴, 주식 샀다”(라스)[결정적장면] 1 15:52 1,112
348614 기사/뉴스 "대통령이랑 밥 한 끼 먹을 사람?"…한마디에 76% 폭등한 '트럼프 밈코인' 5 15:52 458
348613 기사/뉴스 서울 미아동 ‘마트 흉기범’…“피해자에 죄송” [포착] 11 15:47 1,415
348612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랑 재산 5배 차이 “내 수익 올랐지만, 국제대회 메달 400개” 26 15:46 2,719
348611 기사/뉴스 “세계가 주목한 컬래버”…로제·RM·지민·스키즈·에이티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개 부문→K팝 새 역사 3 15:43 334
348610 기사/뉴스 에이티즈, AMA 첫 노미네이트…"美 음악 3대 시상식 수상 노린다" 3 15:43 240
348609 기사/뉴스 케이윌 "'월드 게이' MV '이러지마 제발', 리액션 영상 시초" (라스) 2 15:42 611
348608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 건강 걱정 "하루 3~4번 넘어져"..2세 계획도 미뤄 ('라스') 26 15:39 4,155
348607 기사/뉴스 박지현 "제가 오늘 헤드라이너" 행사 프린스 위엄 '포착'[나혼산] 1 15:3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