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빙-쇼군, 디즈니의 길잡이...아시아 콘텐츠가 중심이다" [현장]
710 0
2024.11.20 13:34
710 0
tosdAJ

(MHN스포츠 싱가포르, 장민수 기자) 디즈니가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가 개최됐다.

2025년과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12개국 5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 디즈니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2'를 비롯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저주의 시작'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이에 처음으로 40억 달러 고지를 밟은 글로벌 스튜디오에 등극했다.


아시아 지역 콘텐츠들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쇼군'은 76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18개 부문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작품 '무빙' '킬러들의 쇼핑몰' 등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루크 강 사장은 "전환적이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양보다 질을 우선시한다"며 "디즈니가 특별한 건 IP와 영향력이다. 세대를 아울러 소비자들과 진실되게 공감하고 연결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태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회장은 "쇼군과 무빙은 우리의 길잡이가 돼준다. 대담하고 탁월하다"라며 "아태지역은 아직 들려줄 독창적 스토리 훌륭한 스토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우리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심이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59106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380 00:07 9,2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2,1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7,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95 기사/뉴스 "젖소 이리와~츄르 먹자!" 캣맘이 된 구청, 무슨 일? 3 15:26 441
317094 기사/뉴스 [속보]“키이우 美대사관 폐쇄…직원들에게 대피 지시” 17 15:25 1,017
317093 기사/뉴스 교제 폭력 시달리다가…불 질러 연인 살해한 40대 심신미약 호소 3 15:25 197
317092 기사/뉴스 [속보] 키이우 美대사관 "대규모 러 공습 가능성…직원 대피 지시" 5 15:25 481
317091 기사/뉴스 법원,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기각…연세대 "즉시 항고" 2 15:24 215
317090 기사/뉴스 "BTS 돌아오잖아" 개미 빼고 야금야금 사둔다?…하이브 분위기 '반전' 30 15:16 964
317089 기사/뉴스 ‘정년이’ 동성 키스신 삭제 이유, 김윤혜 “여러 촬영본 중 하나”[EN:인터뷰] 10 15:15 1,596
317088 기사/뉴스 “ 국내는 좁다"…기안84, 뉴욕 마라톤 대회 도전 과정+풀코스 완주(나혼산) 7 15:09 513
317087 기사/뉴스 “여자 연습생 10명 중 8명은 생리를 안 해요.”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관계자의 말이다. 120 15:08 11,029
317086 기사/뉴스 '연년생 아빠' 슬리피, 겹경사 "첫째 돌잔치 다음날 둘째 출산"(라디오쇼) 7 15:04 1,306
317085 기사/뉴스 이은지, 칭찬요정 된 박명수에 “제발 착해지지 마” 사정(가요광장) 1 15:02 447
317084 기사/뉴스 "주식 '외상구매' 명칭 시정하라"…금감원, 토스증권에 제동 14 15:01 917
317083 기사/뉴스 올해 마흔, 연우진 "따뜻한 가정 꾸리고파, 좋은 사람 될것" 10 14:55 1,474
317082 기사/뉴스 ‘재쓰비’ 재재·가비·승헌쓰, ‘아는형님’ 출격[공식] 15 14:54 891
317081 기사/뉴스 케냐 마라톤 선수가 왜 양식장에서?…불법 취업 알선 일당 1 14:53 622
317080 기사/뉴스 누가 진짜 나쁜 놈이야?…마약에 취한 한국 정조준 ‘강남 비 사이드’ [SS리뷰] 3 14:52 522
317079 기사/뉴스 박효신, 5년만 새 싱글 'HERO' 발표..'소방관' 타이틀곡 삽입(공식) 17 14:50 769
317078 기사/뉴스 지드래곤, 지독한 짝사랑ing..정형돈 "지디 출연 요청, 내가 깠다"[순간포착] 11 14:49 1,630
317077 기사/뉴스 [단독]장애 인권, 차별·혐오 대응, 취약 인권…인권위, 내년 주요 사업 예산 스스로 축소 13 14:49 629
317076 기사/뉴스 OTT 앱 사용률 1위 넷플릭스…국내 1위는 쿠팡플레이 3 14:48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