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3,050 28
2024.11.20 10:23
3,050 28

여성이 말을 듣지 않자, 참다못한 A 씨는 결국 여성을 밖으로 쫓아냈다. 이어 같이 일하는 어머니에게 "저 손님이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고,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이 다시 방앗간에 들어와 돌아다녔다고.

A 씨는 여성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때 여성이 점점 A 씨 옆으로 오더니 그의 중요 부위를 움켜쥐었다. 깜짝 놀란 A 씨가 "뭐 하시는 거냐"고 묻자, 여성은 아무런 대답 없이 다시 성추행하려고 시도했다.

A 씨는 "경찰 오면 이 여성 데려갈 테니까 그냥 놔둬보자 싶었다. 근데 갑자기 제 옆으로 오더니 제 중요 부위를 손으로 한 번 꽉 움켜쥐었다"며 "이후 휙 돌아서더니 다시 와서 중요 부위를 움켜쥐려 하길래 제가 빨리 쳐냈다. (중요 부위에 여성의 손이) 닿았다"고 밝혔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CCTV 영상을 보여주면서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여성은 사과 없이 자리를 떠났다.

문제는 여성의 처벌에 대해 경찰이 "가해자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성별이 바뀌었다 보니 처벌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https://img.theqoo.net/LQGjwG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7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00:09 8,7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7,1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9,6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5,9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2,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8,8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866 기사/뉴스 그동안 쓰던 폼클렌저, 선크림 잘 못 닦았다 12:25 5
2556865 유머 김희철의 인생드립.gif 1 12:24 204
2556864 이슈 [좀비버스2] 좀비 사태 좋은 점: 덱스, 육성재 우정 관전 가능. 3 12:22 176
2556863 이슈 에이티즈 DAZED 데이즈드 12월 호 내지 공개 1 12:21 87
2556862 이슈 아이유가 자신을 "윤하 언니의 뒷사람" 이라고 표현한 이유 1 12:21 346
2556861 이슈 다비치 EP [𝙎𝙩𝙞𝙩𝙘𝙝] Album Cover 공개 (오늘 발매) 3 12:20 113
2556860 이슈 전세사기 피해자가 직접 겪은 사기꾼 관상ㄷㄷ 11 12:18 1,625
2556859 정보 [KBO] 국내 최초 야구장에 아이스링크, 한화 '아듀! 이글스파크' 이벤트 마련했다 4 12:16 544
2556858 이슈 영화 <소방관> 캐릭터 포스터.jpg 12:16 446
2556857 이슈 [좀비버스2] 덱스가 좀비 피하는 방법 (스포) 3 12:16 654
2556856 기사/뉴스 '내수 한파' 청년·40대 일자리 직격…고령층은 늘어 2 12:16 297
2556855 이슈 작은 아씨들 조로리 고백장면 리액션하는 시얼샤 로넌 (조 배우 본인) 6 12:15 561
2556854 이슈 엄빠세대 독기 미친거같은 달글 17 12:13 1,758
2556853 유머 동생을 강하게 키우는 언니 13 12:08 1,957
2556852 유머 내 친구네는 디지몬 덕질로 부자 되었어 12 12:08 2,041
2556851 이슈 “강한 지도자가 나라 이끌어야” 54%, “민주주의보다 경제발전 중요” 68% 68 12:06 1,544
2556850 유머 칼든 공주들이 용을 처치함 7 12:03 1,064
2556849 이슈 기사사진으로 리즈 찍은 아이돌 8 12:03 1,114
2556848 이슈 계정 정지된 홍현희 제이쓴 아들 계정 45 12:03 6,033
2556847 이슈 미야오 수인 x 가원 BODY 챌린지 12:02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