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3,209 28
2024.11.20 10:23
3,209 28

여성이 말을 듣지 않자, 참다못한 A 씨는 결국 여성을 밖으로 쫓아냈다. 이어 같이 일하는 어머니에게 "저 손님이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고,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이 다시 방앗간에 들어와 돌아다녔다고.

A 씨는 여성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때 여성이 점점 A 씨 옆으로 오더니 그의 중요 부위를 움켜쥐었다. 깜짝 놀란 A 씨가 "뭐 하시는 거냐"고 묻자, 여성은 아무런 대답 없이 다시 성추행하려고 시도했다.

A 씨는 "경찰 오면 이 여성 데려갈 테니까 그냥 놔둬보자 싶었다. 근데 갑자기 제 옆으로 오더니 제 중요 부위를 손으로 한 번 꽉 움켜쥐었다"며 "이후 휙 돌아서더니 다시 와서 중요 부위를 움켜쥐려 하길래 제가 빨리 쳐냈다. (중요 부위에 여성의 손이) 닿았다"고 밝혔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CCTV 영상을 보여주면서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여성은 사과 없이 자리를 떠났다.

문제는 여성의 처벌에 대해 경찰이 "가해자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성별이 바뀌었다 보니 처벌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https://img.theqoo.net/LQGjwG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7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00:09 9,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8,4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1,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5,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73 기사/뉴스 뉴네임 원규빈, '청담국제고' 시즌2 합류…다이아몬드6 이사랑 役 1 13:37 165
317072 기사/뉴스 "무빙-쇼군, 디즈니의 길잡이...아시아 콘텐츠가 중심이다" [현장] 13:34 249
317071 기사/뉴스 BTS굿즈 5억원 판매 사기 빅히트뮤직 전직 팀장 징역형 29 13:34 1,545
317070 기사/뉴스 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위로 부탁드린다" [공식입장] 1 13:31 1,635
317069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20일) 어도어 사임... 하이브 떠난다 [전문] 34 13:29 1,940
317068 기사/뉴스 [전문] ‘뉴진스 맘’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415 13:09 23,002
317067 기사/뉴스 '재계 미식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만났다 39 13:04 1,999
317066 기사/뉴스 아일릿, 레드벨벳 슬기에 사랑 고백 "챌린지 찍어주고 연락처도 교환했으면" 267 13:03 11,817
317065 기사/뉴스 글로벌 버튜버 시장, 2030년 약 5조 원 돌파 전망 13:02 337
317064 기사/뉴스 12월에 쏟아지는 한국 대감독들 컴백작 4 10 12:56 1,101
317063 기사/뉴스 21살 천재 타자에 열광하는 일본 야구팬들 “김도영, 내년에 실수로 KIA 말고 한신 타이거즈에 등록되면 좋겠다” 18 12:38 1,474
317062 기사/뉴스 그동안 쓰던 폼클렌저, 선크림 잘 못 닦았다 11 12:25 2,056
317061 기사/뉴스 '내수 한파' 청년·40대 일자리 직격…고령층은 늘어 5 12:16 1,013
317060 기사/뉴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방심위 경고에 성인인증 도입 13 11:55 1,328
317059 기사/뉴스 “범인 얼굴에 안도”…어린이집 신발 도난범 덜미 (CCTV 영상) 9 11:49 3,781
317058 기사/뉴스 '무소속 7명' 최약체를 못 이긴다…"월드컵 8강 목표" 홍명보호 굴욕 11:44 648
317057 기사/뉴스 "아픈 아내 위해 밤식빵 만들어주세요"…80대의 부탁, 초보 사장도 '눈물' 329 11:43 35,559
317056 기사/뉴스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21 11:43 1,581
317055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 컴백 확정…첫 정규로 돌아온다[공식] 8 11:42 867
31705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침묵 깼다, '빚투' 해명에 '김장' 웬 말? "변호사와 협의해 잘.."  10 11:39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