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3,117 28
2024.11.20 10:23
3,117 28

여성이 말을 듣지 않자, 참다못한 A 씨는 결국 여성을 밖으로 쫓아냈다. 이어 같이 일하는 어머니에게 "저 손님이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고,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이 다시 방앗간에 들어와 돌아다녔다고.

A 씨는 여성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때 여성이 점점 A 씨 옆으로 오더니 그의 중요 부위를 움켜쥐었다. 깜짝 놀란 A 씨가 "뭐 하시는 거냐"고 묻자, 여성은 아무런 대답 없이 다시 성추행하려고 시도했다.

A 씨는 "경찰 오면 이 여성 데려갈 테니까 그냥 놔둬보자 싶었다. 근데 갑자기 제 옆으로 오더니 제 중요 부위를 손으로 한 번 꽉 움켜쥐었다"며 "이후 휙 돌아서더니 다시 와서 중요 부위를 움켜쥐려 하길래 제가 빨리 쳐냈다. (중요 부위에 여성의 손이) 닿았다"고 밝혔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CCTV 영상을 보여주면서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여성은 사과 없이 자리를 떠났다.

문제는 여성의 처벌에 대해 경찰이 "가해자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성별이 바뀌었다 보니 처벌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https://img.theqoo.net/LQGjwG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7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366 00:07 7,8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8,4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1,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7,4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2,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63 기사/뉴스 21살 천재 타자에 열광하는 일본 야구팬들 “김도영, 내년에 실수로 KIA 말고 한신 타이거즈에 등록되면 좋겠다” 10 12:38 486
317062 기사/뉴스 그동안 쓰던 폼클렌저, 선크림 잘 못 닦았다 6 12:25 1,237
317061 기사/뉴스 '내수 한파' 청년·40대 일자리 직격…고령층은 늘어 3 12:16 676
317060 기사/뉴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방심위 경고에 성인인증 도입 12 11:55 1,127
317059 기사/뉴스 “범인 얼굴에 안도”…어린이집 신발 도난범 덜미 (CCTV 영상) 9 11:49 3,205
317058 기사/뉴스 '무소속 7명' 최약체를 못 이긴다…"월드컵 8강 목표" 홍명보호 굴욕 11:44 539
317057 기사/뉴스 "아픈 아내 위해 밤식빵 만들어주세요"…80대의 부탁, 초보 사장도 '눈물' 268 11:43 26,584
317056 기사/뉴스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20 11:43 1,325
317055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 컴백 확정…첫 정규로 돌아온다[공식] 8 11:42 716
31705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침묵 깼다, '빚투' 해명에 '김장' 웬 말? "변호사와 협의해 잘.."  10 11:39 2,577
317053 기사/뉴스 "하니, 직장 괴롭힘 대상 아냐"…법적 사각지대에 갇힌 아이돌 21 11:38 1,127
317052 기사/뉴스 [단독] 화영 '샴푸' 발언 진위 논란, 김우리에 입장 물었더니… 44 11:36 6,207
317051 기사/뉴스 [단독] 찜질방 수면실에서 동성 2명 추행하고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검거 14 11:34 1,803
317050 기사/뉴스 고민시, 독거 어르신 위해 5천만원 기부‥취약계층 위한 꾸준한 선행 6 11:34 346
317049 기사/뉴스 ‘전쟁국 상대로 이게 말이 돼?’ 한국, 몸값 1/18인 팔레스타인 상대로 또 졸전 [한국 팔레스타인] 4 11:33 789
317048 기사/뉴스 [단독] 전현무·이장우·혜리,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대세' 뭉쳤다 16 11:32 1,127
31704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 입장전문 35 11:25 5,367
317046 기사/뉴스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거부 속출 13 11:14 2,066
317045 기사/뉴스 '중국 무비자'에 여행업체들 환호했는데...한국인 입국 거부 사례 나와 107 11:08 10,115
317044 기사/뉴스 내달 전주 신라스테이 오픈… 전통 콘셉트 루프톱 라운지 14 11:07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