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웡을 포함한 홍콩 민주화 운동가 45명이 국가 전복 혐의로 최대 10년형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9일(현지시간) 홍콩 고등법원은 전직 야당 의원과 민주화 활동가 등 45명에게 홍콩 국가보안법 상 국가 정권 전복 혐의로 징역 4~10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미국 AP통신, 뉴욕타임스 등은 보도했다. 베니 타이 전 홍콩대 교수가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이후 선고된 최장 형량이라고 한다. 법원은 타이 교수를 "헌정 위기를 일으키려는 전복 음모의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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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산당 독재와 맞서 싸우던 친구들..
몇 명은 해외로 망명가기도 했지만 젊은 학생들 많이 잡혀갔을 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