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GLFdha1dsQA?si=SUDYRkwr_sggxLFC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굉장히 신선해서 가져왔어
90년대 일본, 한 싱글 맘이 길거리에 이렇게 쓰인 전단지를 붙이면서 시작된 이야기야
“가노 쓰치, 1994년 5월 3일생 남자. 음악과 전철을 좋아함(아마도). 저는 쓰치를 만나고 싶어서 낳았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종일 가족 생각하느라 타인과 아무 교류도 없이 살다가 아이는 물론 나 자신까지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공동육아라는 말에서 공동은 대체 무엇이고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평일 저녁 아이를 돌볼 사람, 계시나요?”
보고 육아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음...! 뒷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라 덬들한테도 한번 봐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