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악
원래는 형사고 위장깡패로 취뽀한 드라마 초반
https://youtube.com/shorts/CeLTSHgl690?si=HPpJjYrAt0yrTLir
범죄조직 갓 들어갔을때라, 신분을 들킬까봐 별볼일없는 본인을 유일하게 가족으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던 장모님 장례식장에도 못감
슬슬 조직에 물든게 보이는 드라마 후반
https://youtube.com/shorts/CCR2vf_vNnk?si=1uHhHA1qh7EtoWC1
+ 형사인데 짭 깡패짓하다가 슬슬 변한 모습
+ 와이프가 조직보스랑도 관계가 엮여있어서 감정균열이 보이는 연기
이런 느와르 장르에서 액션연기 잘해야되는건 입아프고
언더커버물 특유의 신분 숨기고 아슬아슬 조직생활😜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 형사(짭조직원) - 조직보스 - 형사의 아내(경찰) - 중국마약왕의 수양딸 ]]
이 사각관계가 감정적으로 얽힌게 기존 클리쉐를 비틀은 변주점이라서
주인공이 기댈 곳조차 없이 내외적으로 멘탈이 흔들리는 감정연기가 쉽지않은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지창욱이 걍 잘함
사실 다 떠나서 최악의악 드라마 자체가 재밌음 개존잼
못보셨다면 츄라이 추천드림 디플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