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주인공들이 드디어 공개된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 8회에서는 3차 계급 이동식과 함께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20인의 무용수들이 가려진다.
‘스테파’ 최초 현장 관객과 함께하는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은 구원, 중독, 질주, 악몽 네 가지 키워드로 진행된다.
대중의 선택으로 메인 주역에 캐스팅된 강경호, 김유찬, 김규년, 기무간, 김현호, 김혜현, 최호종, 정성욱 무용수 8명이 주어진 디렉팅 권한으로 각각의 무대를 완성, 팀 대결과 역할 평가를 통해 경쟁하게 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충격 받았다”라는 탄성이 쏟아질 만큼 역대급 무대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 마스터와 코치 군단, 리허설 디렉터들의 기립 박수와 함께 현장에는 눈물을 보이는 관객까지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본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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