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니콜 키드먼이 이혼 소송 후 짤이라고 돌던거 아니라고 해명함
6,017 39
2024.11.19 11:38
6,017 39
iBRHqs
톰크루즈랑 이혼 소송 끝나고 나서 찍힌 스프라이트 샤워 짤로 유명한 사진인데 최근 브리티시 지큐 인터뷰에서 밝힘 영화 촬영할 때 찍힌 거고 자기 자신/리얼 라이프 아니라고 함



+브리티시 지큐 인터뷰 원문

uhhBhs

이 순간, 나는 특정 니콜 키드먼 밈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그녀와 관련된 밈은 정말 많다). 아마 그녀가 30대 초반이었을 것이고, 분홍색 상의를 입고 햇빛을 만끽하며 인도에 서 있다. 그녀의 눈은 감겨 있고, 두 팔은 벌어진 채, 입은 열린 상태로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처럼 보인다. 그녀는 내가 무슨 밈을 말하는지 알고 있을까?


"알아요," 그녀가 말한다. "그건 저 아니에요.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고, 현실에서 그런 게 아니었어요. 그 이미지 알아요!"


이 밈이 돌아다닐 때마다 따라붙는 이야기는, 키드먼이 첫 번째 결혼이 해결된 후 변호사 사무실을 막 떠났을 때라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에요," 그녀는 웃는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박수 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도 봤어요." 그녀는 내가 GIF에서 여러 번 본 대로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손가락은 뒤로 향하고 손바닥만 맞닿는 모습으로 말이다. "제가 빌린 엄청 무거운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정말 아팠어요. 그리고 보석이 망가질까 봐 걱정됐거든요. 하! 그런 이미지들 뒤에는 항상 뭔가 실제 이야기가 숨어 있는 법이죠, 그렇죠?"


ㅊㅊ ㅎㅇㄱ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39 11.18 21,2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4,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1,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9,2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7,1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1,0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8,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7820 이슈 태연 'Letter To Myself' 멜론 일간 24위 진입 1 13:33 16
1427819 이슈 돈 던질지 모르고 소품돈이 아니라 (real)돈 준비해가지구 컷 하자마자 스탭분들이 우다다닥 주우러 오는게 넘 웃김 13:33 86
1427818 이슈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멜론 일간 77위 (🔺3 ) 2 13:31 67
1427817 이슈 베이비몬스터 'DRIP' 멜론 일간 84위 (🔺6 ) 2 13:30 77
1427816 이슈 1년 넘게 진행중인 카카오-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사건 반전 11 13:30 571
1427815 이슈 핸드폰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박장범 8 13:30 407
1427814 이슈 인스스 업뎃으로 난리났던 커플 썰.jpg 13:29 966
1427813 이슈 윤하가 부르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윤하가 해석한 아이와 나의 바다) 1 13:29 83
1427812 이슈 미야오 인스타그램 업로드 13:26 260
1427811 이슈 삼성전자 13억 몰빵한 사람 근황.jpg 19 13:26 2,676
1427810 이슈 정년이 드라마 결말 남초반응 55 13:19 3,598
1427809 이슈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싱글즈 인터뷰 13:17 357
1427808 이슈 누가 봐도 윗집이 피해잔데 사람들이 희안하게 아랫집에 감정이입 중인 층간소음 문제 27 13:14 2,988
1427807 이슈 다들 현실 상관없이 되고싶은 직업 뭐야? 388 13:12 6,180
1427806 이슈 원호, 뉴진스→세븐틴 댄스 챌린지 완벽 소화..팬파티 연습 현장 공개 1 13:09 449
1427805 이슈 진짜사나이 군대썰 푸는 김소연 라미란 12 13:08 2,243
1427804 이슈 급 안정이 찾아오는 짤 5 13:07 1,256
1427803 이슈 이번 사건은 지난해 2월27일 하이브 측에서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금감원에서 조사결과 보고서를 내기까지 불과 열흘여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른 진정 건과 비교하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처리였다. 57 12:59 2,154
1427802 이슈 취해서 기억도 안 난다는 짠한형 한지현.twt 54 12:55 3,125
1427801 이슈 호텔결혼식가면 식사 다음으로 구경하는것 27 12:49 4,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