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4년 하이브는 여러 내홍에 휘말렸다. 특히 걸그룹과 관련한 부문에서 사건사고가 터졌고 그 여파는 꽤 오래가고 있다. 반대로 보이그룹은 아직 탄탄하다.
1,902 21
2024.11.19 11:34
1,902 21

xujGlu

2024년 하이브는 여러 내홍에 휘말렸다. 특히 걸그룹과 관련한 부문에서 사건사고가 터졌고 그 여파는 꽤 오래가고 있다. 반대로 보이그룹은 아직 탄탄하다. 특히 2019년 데뷔해 6년 차에 접어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2020년 데뷔해 5년 차에 접어든 엔하이픈이 내홍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

.


회사가 시끄러운 상황이라 집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TXT는 덤덤했다.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TXT는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앨범과 콘서트에 집중했다. 늘 그래왔듯이 저희가 준비한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후회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멋진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음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질에 집중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

.


ZflTWl

빌리프랩 소속 엔하이픈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11일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을 발매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컴백 5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022년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으로 첫 초동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뒤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엔하이픈은 정규 2집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

.


BTS는 아직 군백기가 끝나지 않았고 세븐틴은 이제 막 군백기에 돌입했다.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같은 신인들의 경우,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하다. 중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TXT와 엔하이픈은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으며 실속 있는 2024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9256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 11.16 52,4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5,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2,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9,2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8,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2,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9,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7858 이슈 양아치창법이라는 장르를 개척한거 같다. 어쩜 일케 모든 노래를 양아치화 시킬수있지? 무림의 조사를 보는것같아. 1 14:41 387
1427857 이슈 오늘자 뉴진스 하니 일본 출국 기사사진 11 14:41 499
1427856 이슈 [피크민] 고인물들의 커마 보는 재미가 있는 피크민 블룸 14:41 170
1427855 이슈 '이친자' 씹어먹었다…채원빈의 발견 "이미 신인상 받은 기분" [인터뷰S] 2 14:37 187
1427854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스 업뎃 1 14:36 219
1427853 이슈 마술사 최현우의 아침루틴 . jpg 18 14:34 939
1427852 이슈 60년대 영화에도 나오는 빼앗긴 가난 기만질.jpg 30 14:31 2,121
1427851 이슈 “100% 망할줄 알았는데” ‘정년이’ 김태리에 당했다…허찔린 넷플릭스 46 14:31 1,873
1427850 이슈 농협 2025운세 떴다 326 14:23 12,265
1427849 이슈 12년 전 오늘 김성규 솔로 데뷔 'Shine' 발매 1 14:22 121
1427848 이슈 한자 적힌 가방 메고 다니면 생기는 일 23 14:21 3,326
1427847 이슈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지난 9월 24일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13년간 "거의 매일" 촬영❗ 팬더의 릴리 & 신신 사진집 발매 🐼 9 14:18 977
1427846 이슈 나는 잠옷을 매일매일 갈아입는다 VS 사실... 그렇진 않다 410 14:16 7,198
1427845 이슈 방송 카메라가 팬 핸드폰 화면을 잡음 <- 무슨 이런 구라같은 상황이 7 14:13 2,690
1427844 이슈 제 75회 홍백가합전 첫 출장 가수들 기자회견 20 14:11 1,934
1427843 이슈 2024.12.24-25 2024 정용화 팬미팅 ‘용화와 시간을 맞출게요 : YH is Coming to Town’ 안내 14:08 256
1427842 이슈 [해외축구] 갑자기 독일축구 이적시장에서 떠오르는 인물 14 14:07 1,875
1427841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 업로드 1 14:04 664
1427840 이슈 동덕여대 관련 위근우 인스타 55 14:03 4,675
1427839 이슈 하이브 꼴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청문회 청원 24 14:0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