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장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에 신용·체크카드 결제도
9개 카드사와 협력·이용금액 따라 자동정산…청년할인도 적용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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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드사별 출시 일정에 따라 25일부터 발급을 신청하고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
참여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바로, IBK기업),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정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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