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명칭은 인권침해"…김호중 팬덤 반발
1,505 20
2024.11.19 09:34
1,505 20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덤이 '김호중 방지법' 명칭에 대해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김호중의 팬들은 지난 17일 일부 언론사에 항의 내용을 발송해 "특정 개인의 이름을 법안에 비공식적으로 결부시키는 것은 해당 개인의 명예와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본래 법적용과는 무관하게 개인에게 불필요한 오명을 씌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명확한 명칭과 목적을 갖고 있다"면서 "이를 대중에게 전하는 언론의 본분은 정확성과 객관성을 지키는 것이다. 정식 명칭 대신 자극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대중의 오해를 초래하며 법의 취지를 흐리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은 ▲기사 작성 시 '김호중 방지법'이 아닌 공정한 법적 명칭 사용 ▲개인의 명예와 인권을 훼손하지 않는 언론 윤리 준수 ▲대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품격 있는 기사 작성 ▲김호중 이름과 사진 즉시 삭제 및 사진 도용에 대한 정정 보도 및 공식 사과 게시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025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5 11.16 50,4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1,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8,6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4,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1,0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9,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8,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010 유머 이래서 기술이 발전해야함 2 11:24 316
2556009 이슈 미녀에서 초미녀로 성장 중인 것 같은 아이브 이서 비주얼 근황 10 11:23 778
2556008 이슈 오늘자 이세희 인터뷰 기사사진.jpg 11:23 405
2556007 이슈 내한온 UFC 챔피언 디너쇼에 초청 받았다는 한국 아이돌 11:21 511
2556006 이슈 애플뮤직 선정 2024 부문별 베스트 아티스트 9 11:20 560
2556005 기사/뉴스 'ML 역사상 단 1명뿐' 日 이치로, 왜 명전 시작부터 100% 만장일치 예고됐나 11:19 142
2556004 유머 Smells Like 챠우챠우 Spirit 11:18 101
2556003 이슈 방탄 빌보드 순위의 진실(그회사 관련 언플 나오길래 팩트체크) 35 11:17 1,154
2556002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스키즈·케플러·82메이저·유니스, 21회차 ‘K탑스타’ 1위 11:17 96
2556001 이슈 여러분 다들 이거 좋은 순으로 나열하면 어떻게 되나요? 47 11:17 737
2556000 유머 아침마다 운동하는 여동생 응원하는 오빠들 9 11:15 1,211
2555999 정보 불친절해야 존중받는 이유 | 착하고 다정하면 손해 6 11:14 863
2555998 이슈 한 사람의 몸에서 355개의 총상이 있었다면 믿어지심? 24 11:13 1,767
2555997 유머 음악의 가계도.jpg 23 11:11 1,442
2555996 이슈 40살이라는 아카니시 진, 니시키도 료 최근 파파라치 53 11:10 3,356
2555995 이슈 "안녕" 하는 강아지🐶 4 11:09 461
2555994 기사/뉴스 김우리, 류화영에 멱살 잡혔는데…딸과 함께 '공구' 홍보 9 11:08 2,632
2555993 유머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키즈가 있는 JYP 박진영(떡고)한테 굶으라는 말이 의미없는 이유... 19 11:08 1,392
2555992 이슈 데뷔조 절반이 같은 팀이었던 무대 2 11:05 1,940
2555991 유머 오늘자 얼죽아 회장님 김다미.jpg 230 11:04 1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