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강 영문 표기 'Hangang River'로…Han River 아니에요"
2,215 29
2024.11.19 09:24
2,215 29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5084?cds=news_edit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한강을 영어로 표기할 때 'Hangang River'(한강 리버)로 써달라고 19일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에 따르면 자연 지명의 경우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하는 게 원칙이다

그럼에도 많은 시민, 관광객들은 한강의 영문 표기로 'Han River'(한 리버) 또는 'Hangang River'(한강 리버)를 혼용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확한 명칭을 전달하기 위해 2010년 '한강공원 내 시설물·홍보물 외국어 표기 개선 및 홍보계획'를 수립하고, 한강의 공식적인 영문 표기를 'Hangang River'(한강 리버)로 일원화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더욱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강에 대한 일관성 있는 홍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5 11.16 50,5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1,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8,6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4,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1,0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9,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8,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023 이슈 그냥..구라같은 마술사 최현우의 아침루틴 11:38 72
2556022 유머 아침부터 액션 영화 찍는 루이후이 🐼🐼 1 11:38 160
2556021 이슈 니콜 키드먼이 이혼 소송 후 짤이라고 돌던거 아니라고 해명함 4 11:38 346
2556020 이슈 오재원, 징역 4년 구형에 '울먹'…"반성하면서 용서 구한다" 1 11:37 180
2556019 이슈 손흥민: ..우리 연아킴님께서 하신 말에 공감합니다... 11:37 425
2556018 이슈 현재 대학병원 상황 3 11:35 1,066
2556017 이슈 유튜브 프리미엄 우회하다가 ㅈ망함 23 11:35 1,651
2556016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설' '사망보험 대리가입' 전부 거짓…증거 있다" 9 11:34 1,031
2556015 이슈 2024년 하이브는 여러 내홍에 휘말렸다. 특히 걸그룹과 관련한 부문에서 사건사고가 터졌고 그 여파는 꽤 오래가고 있다. 반대로 보이그룹은 아직 탄탄하다. 14 11:34 403
2556014 유머 어떤여행자의 샤인머스캣에 대한 미련이 느껴진다 4 11:34 446
2556013 유머 팬들 반응 좋았던 어제 뜬 카리나 한&중 화보 사진들 3 11:33 303
2556012 기사/뉴스 충전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나온다…30일부터 서비스 5 11:31 526
2556011 유머 아이브 안유진 '무수한 악수 요청' 16 11:29 1,198
2556010 기사/뉴스 코스트코 미국본사, 한국이익 67% 1천500억 가져가…기부 쥐꼬리 10 11:27 619
2556009 이슈 김준수팬 자분한거 개웃기다 21 11:27 2,668
2556008 유머 이래서 기술이 발전해야함 5 11:24 1,241
2556007 이슈 미녀에서 초미녀로 성장 중인 것 같은 아이브 이서 비주얼 근황 25 11:23 2,926
2556006 이슈 오늘자 배우 이세희 인터뷰 기사사진.jpg 7 11:23 1,410
2556005 이슈 내한온 UFC 챔피언 디너쇼에 초청 받았다는 한국 아이돌 1 11:21 1,051
2556004 이슈 애플뮤직 선정 2024 부문별 베스트 아티스트 16 11:2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