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눈도장' 예비후보들 더 있다‥공천 대가?
1,593 14
2024.11.19 06:23
1,593 14

https://youtu.be/-gV-QUv0QR8?si=IELh66KqBV4uAg5h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화하던 지난 2021년 9월.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두 명이 명태균 씨 소개로 윤석열 후보와 명함을 교환합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천을 바라고 명 씨 등에게 1억 2천만 원씩 건넸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강혜경 씨는 명 씨가 이들에게 공천을 약속한 걸 들었다고 했습니다.


[강혜경]
"네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대통령이 당선되게끔 도와주면 공천에는 문제없다."

돈을 직접 받아왔다는 김태열 전 미래 한국연구소장도 이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김태열/전 미래한국연구소장]
"나도 그 소리 수없이 들었고요. 공천받아놨다고 그 정도까지 이야기를 했어요."

윤석열 후보와 명태균씨가 함께 등장하는 영상에는 미래한국연구소와 돈거래를 한 사람들이 더 나옵니다.

강 씨는 이 가운데 일부는, 명목상으로는 여론조사용이긴 했지만, 실제로는 공천을 바라고 돈을 줬다고 했습니다.

강 씨는 이런 예비후보자가 적어도 8명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부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강혜경 씨는 명 씨가 지난 대선 때 윤 후보 측에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예비후보자들로부터 받은 돈이 대선 여론조사 비용으로도 흘러갔다고 주장합니다.

명 씨는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건 없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구민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733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3 11.16 49,2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8,8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6,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4,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4,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9,6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8,4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6,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908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명칭은 인권침해"…김호중 팬덤 반발 10 09:34 271
316907 기사/뉴스 김우리, 류화영 두번 죽인 '샴푸 발언' 거짓 논란 '이젠 사과해야할 때'[이슈S] 4 09:31 882
316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다니엘 직접 빚은 도자기 머그컵 인증…끈끈한 우정 6 09:28 551
316905 기사/뉴스 [단독] 김동준, 전격 재입대..'신병3' 합류 6 09:27 1,049
316904 기사/뉴스 "한강 영문 표기 'Hangang River'로…Han River 아니에요" 22 09:24 962
316903 기사/뉴스 [단독] 유재석, 3년 만 돌아온 친정 떠난다…예능 판 뒤집은 '싱크로유' 시즌 종료 27 09:21 2,545
316902 기사/뉴스 CJ, 첫 90년생 CEO 나왔다…오너가 제치고 임원 9개월만 '초고속' 승진 8 09:16 2,236
316901 기사/뉴스 의사에게 '특급 칭찬' 들은 션… 아침에 챙겨 먹는 '3가지' 뭐길래? 13 09:16 1,552
316900 기사/뉴스 야시장에 마사지, 이 공식 깨졌다…방콕 '힙지로' 즐기는 법 2 09:14 847
316899 기사/뉴스 서학개미는 ‘경기도·30대·남자’ 09:11 445
316898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미주·유럽 20개 전 지역 스타디움 단독 공연..월드투어 2차 플랜 공개 14 09:06 540
316897 기사/뉴스 이세희, 김소연에 충격 받은 이유 “어떻게 그런 사람 있는지”(정숙한세일즈) 10 09:02 1,577
316896 기사/뉴스 에일리,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 "고맙고 든든한 사람" [전문] 27 09:00 5,778
316895 기사/뉴스 우리 집 주인이 모건스탠리라네요 22 08:57 4,180
316894 기사/뉴스 [공식]"목젖 때리는 청량감" 박나래·김대호 음주 장면 내보낸 '나혼산', 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 [종합] 120 08:56 9,881
316893 기사/뉴스 “돈 없고 유지도 힘들고”… 운전면허·車 외면하는 ‘짠물’ 20대 9 08:56 907
316892 기사/뉴스 “가게 앞 손님 북적이면 겁부터 난다”…임대료 급등에 핫플 ‘이곳’ 마저 몸살 37 08:46 3,241
316891 기사/뉴스 이세희 “‘신사와아가씨’ 단단인 줄 몰랐다고, 시즌2 하게 된다면‥(정숙한세일즈) 13 08:44 2,523
316890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부석순, 내년 1월 초 컴백… ‘파이팅 해야지’ 잇는 대박 기대 32 08:43 1,585
316889 기사/뉴스 "美법무부, 구글 독과점 해소에 '크롬' 브라우저 매각 요청" 1 08:34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