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이 샤오미 되다니” 동덕女대생, 공학전환 반대 이유 ‘화제’
2,239 16
2024.11.18 23:52
2,239 16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에는 학내 농성을 하는 한 동덕여대 재학생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따다. 이 학생은 “우리는 동덕여대로 알고 입학했는데 왜 논의 없이 전환하려 하나”라며 “이건 약간 ‘입시 사기’ 같은 거다. 삼성 입사했는데 대표가 갑자기 샤오미로 이름을 바꾸는 것과 같은 충격이다”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도 통보식으로 전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시위를 거하게 하지 않으면 또 통과될 거라는 불안감이 있다”고 답했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발언을 조롱하는 누리꾼 댓글이 빗발쳤다.

한 누리꾼은 영상 댓글에 “삼성, 샤오미 비유는 진짜 너무 멍청하다”며 “빅히트가 하이브로 바뀐 것처럼 기업에서 사명 변경이나 ci 변경은 충분히 발생하는 일”이라며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대학 자체의 정체성이 바뀌는 거니까 비유의 의도는 알겠으나 매우 부적절한 시각”이라며 “대학도 엄연히 교육 사업 하는 곳이다. 학교 운영에 차질 빚을 정도로 수익성이 안나온다면 당연히 사립학교 재단 측에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꼬집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990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27 11.18 17,5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1,8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8,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6,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2,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4,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9,6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7,6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3,2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6,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77 기사/뉴스 미국 18개주서 '대장균 오염' 당근 유통‥1명 사망 4 06:40 585
316876 기사/뉴스 '윤석열 눈도장' 예비후보들 더 있다‥공천 대가? 4 06:23 281
316875 기사/뉴스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어 마을버스에 '외국인 기사'‥"처우개선 먼저" 3 06:18 253
316874 기사/뉴스 "윤석열이를 앞서게 해주이소"‥'여론조사 업체' 압수수색 11 06:15 789
316873 기사/뉴스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3 06:09 762
316872 기사/뉴스 태국서 ‘마사지 생중계’ 한국인, 업소 여주인 폭행하더니… 4 06:08 1,082
316871 기사/뉴스 [속보] 영국 항공, 유럽 전역 항공기와 통신 끊김 15 04:44 5,485
316870 기사/뉴스 LGU+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 연내 구형 아이폰까지 품는다 4 04:31 929
316869 기사/뉴스 '뜬금포 롯데 위기설' 유튜브서 시작…롯데 "법적조치 검토" 03:53 1,715
316868 기사/뉴스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 7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171 00:39 21,219
316867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15 00:34 2,609
316866 기사/뉴스 20대 여성, 고3 남학생 가스라이팅…동거하며 강제추행·개똥 먹이기도 21 00:14 3,149
» 기사/뉴스 “삼성이 샤오미 되다니” 동덕女대생, 공학전환 반대 이유 ‘화제’ 16 11.18 2,239
316864 기사/뉴스 '첫사랑과 닮았다'…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12 11.18 1,644
316863 기사/뉴스 흥행 폭망 '조커2' 출연 배우 "역대 최악의 영화" 자평 6 11.18 1,559
316862 기사/뉴스 "품절대란은 무슨" 다이소 무선 이어폰, 정말 인기 있나 물었더니… 34 11.18 7,005
316861 기사/뉴스 지드래곤, 오늘(18일) '별밤' 뜬다…12년 만의 라디오 출연 9 11.18 997
316860 기사/뉴스 [단독] 창원시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문서 확보 (2024.11.18/뉴스데스크/MBC) 20 11.18 958
316859 기사/뉴스 김우리, 가만히나 있지..티아라 두둔하다 거짓 방송 '들통' 19 11.18 5,074
316858 기사/뉴스 ‘러시아 발레 황태자’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39세로 요절 23 11.18 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