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품절대란은 무슨" 다이소 무선 이어폰, 정말 인기 있나 물었더니…
6,056 34
2024.11.18 22:33
6,056 34

다이소 무선 이어폰이 '품절대란'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다이소 측은 이를 과장된 내용이라며 선을 그었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 무선 이어폰의 성능이 고가 제품 못지않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는 보도가 확산됐다.

 

zpfGPy

 

다수 매체는 해당 이어폰을 △간편한 터치 △마이크 기능 탑재 △배터리 3시간 지속 등의 특징을 지닌 가성비 제품이라 소개했으며 누리꾼들도 '충전 케이블까지 포함해 5000원이면 가성비 정말 좋다' '음질이 궁금하다' '부담 없이 사기에 좋은 것 같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다이소 무선 이어폰을 치켜세우는 기사와는 달리 댓글 창의 반응은 달랐다.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보다 "무슨 품절대란? 인기 있다는 말 처음 들었다" "'품절대란'이라는데 써본 적도, 써본 사람을 본 적도 없다" "전혀 인기 있는 줄 모르겠는데 혹시 다이소가 써달라고 해서 기사를 쓰는 거냐" 등 해당 제품의 인기에 의아한 시선을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다이소 관계자 역시 같은 날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상품이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5856

 

 

솔직한 다이소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1 11.16 45,8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7,4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3,8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0,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8,8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8,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2,7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5,5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67 기사/뉴스 20대 여성, 고3 남학생 가스라이팅…동거하며 강제추행·개똥 먹이기도 15 00:14 878
316866 기사/뉴스 “삼성이 샤오미 되다니” 동덕女대생, 공학전환 반대 이유 ‘화제’ 14 11.18 1,197
316865 기사/뉴스 '첫사랑과 닮았다'…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12 11.18 1,114
316864 기사/뉴스 흥행 폭망 '조커2' 출연 배우 "역대 최악의 영화" 자평 6 11.18 1,225
» 기사/뉴스 "품절대란은 무슨" 다이소 무선 이어폰, 정말 인기 있나 물었더니… 34 11.18 6,056
316862 기사/뉴스 지드래곤, 오늘(18일) '별밤' 뜬다…12년 만의 라디오 출연 9 11.18 898
316861 기사/뉴스 [단독] 창원시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문서 확보 (2024.11.18/뉴스데스크/MBC) 18 11.18 846
316860 기사/뉴스 부산 평당 4천만 원대 분양 초읽기..미분양 우려도 18 11.18 1,671
316859 기사/뉴스 김우리, 가만히나 있지..티아라 두둔하다 거짓 방송 '들통' 19 11.18 4,635
316858 기사/뉴스 ‘러시아 발레 황태자’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39세로 요절 23 11.18 5,710
316857 기사/뉴스 [LoL] 젠지 기인, 캐니언, 쵸비 재계약 임박? 1 11.18 643
316856 기사/뉴스 육아 스트레스에…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40대 친모 자수 610 11.18 49,608
31685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2 11.18 1,909
316854 기사/뉴스 "외딴 섬 같아요"‥인천 특수교사 사망에 교육청 뒤늦게 대책 마련 19 11.18 2,297
316853 기사/뉴스 떨고 있는 230만 미국 공무원… 머스크 “절반 내보낼 것” 24 11.18 3,875
316852 기사/뉴스 [단독]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창원시 문서 확보 34 11.18 1,500
316851 기사/뉴스 "테디 지원사격" 미야오, 중독될 수 밖에 없는 몽환美..‘TOXIC’ [퇴근길 신곡] 11.18 578
316850 기사/뉴스 롯데 잠실점도 3조 돌파 기대↑… 주요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지각변동 올까 7 11.18 815
316849 기사/뉴스 "1만원 주고 산 복권이…온몸 덜덜 떨면서 소리 질렀다" 313 11.18 48,926
316848 기사/뉴스 [속보] “눈 마주쳤다” 평택서 미군 부사관이 10대 폭행…경찰 조사 중 13 11.18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