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NAatFTJTgA
명 씨는 제1종전용주거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여부와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는데 드는 비용을 물었고, 담당 팀장은 현재 5,600억 원이 들고 40% 증가시 1조 원의 비용이 든다는 등 구체적으로 답했습니다.
제1종전용이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면 건물의 용도는 물론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이 완화돼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순규/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
"종상향이라는 것은 개발(제한)을 완화하는 이런 방향을 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 지역에 이런 정보를 알게 되면 부동산 투기나 그런 쪽으로 연결될 수 있겠죠."
그런데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최종 확정안에는 명 씨가 제안한 지구 단위 변경 요청이 일부 포함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7433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