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캐나다에서 LA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뒷자석이 20분간 등받이를 밀치고 찼다고 함.
그래서 애기인지 어른인지 틈새로 뒤를 봤는데, 아래사진 백인남자가 샬렛에게 Fuck off (꺼져)이라고 욕했다 함
샬렛은 당신 지금 나한테 Fuck off이라 한거냐 되물었고, 마침 상황을 보러 온 승무원에게 도움을 청함
그런데 이 남자는 자기는 욕한적 없다 했고 승무원은 백인남자의 편을 들며 샬렛에게 자리를 옮기지 않으면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겠다고 화를 냄
샬렛은 증거를 남기기 위해 영상을 찍었는데 영상을 보면 자신이 들은말을 설명하는 것 뿐인데도 저 승무원이 샬렛에게 욕하지 말라고 한다던지, 계속해서 문제 일으키면 경찰이 대기하고 있을거다 집가기 싫냐 협박을 하는 모습을 보임.
샬렛은 차분히 방금의 상황을 설명하며 저 남자에게 욕하지 말라 발로 차지 말라 말해달라 요구하니 승무원이 남자 승객과 대화를 했는데, 주의를 주는게 아니라 이런일 겪게해서 미안하단 사과였다고 함
비행 내내 승무원들은 자기를 문제있는 승객 취급하며 눈치를 주고 영상을 찍지 말라며 화장실가는 길을 막고 무언가 먹을 기분이 아니어서 물만 받았는데 자기가 못알아 들은 양 스낵을 고르라는식으로 소리를 여러번 질렀다함.
샬렛은 개인 채널과 인스타에 이 일과 관련된 포스트를 여러개 공개적으로 올렸는데 웨스트젯은 아직까지 전형적인 답변만 내놨음
현재는 저 승무원 트리시아의 이름과 얼굴이 등장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뒷자석 남자의 신상이 털리는 중
해외에서는 샬렛의 말이 일부 사실이 아니더라도 승무원 태도에 문제가 있고 상황을 의도적으로 악화시키려는것처럼 보인다는 반응, 아시안이니까 별말 못할거라 생각한 인종차별이다 라는 반응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