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KBS, 방심위 법정제재
3,806 19
2024.11.18 18:10
3,806 19

  18일 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TV <나 혼자 산다> 등 15건에 대해 법정제재 등을 의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5세이상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하여 미화했다. 이에 방심위는 법정제재인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

또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도 협찬주 상품명을 반복 언급하고 상품의 특징・장점을 묘사하는 등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구성해 주의를 받았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사안을 보도하면서, 수신료 분리징수에 따른 전문가의 우려, 추진 근거인 국민제안 토론 및 투표의 문제점, 언론・시민단체가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전하는 내용 등 자사에 유리한 내용만을 방송한 KBS1 ‘KBS 뉴스 9’・KBS창원1 ‘KBS 뉴스 7 경남’・KBS진주1 ‘KBS 뉴스 7 경남’에 대해서도 법정제재인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3987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9 11.16 43,8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2,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0,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66,9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1,8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7,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6,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1,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58 기사/뉴스 떨고 있는 230만 미국 공무원… 머스크 “절반 내보낼 것” 4 20:36 377
316857 기사/뉴스 [단독]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창원시 문서 확보 8 20:36 265
316856 기사/뉴스 "테디 지원사격" 미야오, 중독될 수 밖에 없는 몽환美..‘TOXIC’ [퇴근길 신곡] 20:33 103
316855 기사/뉴스 롯데 잠실점도 3조 돌파 기대↑… 주요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지각변동 올까 1 20:28 223
316854 기사/뉴스 "1만원 주고 산 복권이…온몸 덜덜 떨면서 소리 질렀다" 38 20:23 3,801
316853 기사/뉴스 [속보] “눈 마주쳤다” 평택서 미군 부사관이 10대 폭행…경찰 조사 중 8 20:02 1,185
316852 기사/뉴스 "대통령 당선 도와주면 공천 문제없어"‥돈 준 사람 더 있다 37 20:00 1,248
316851 기사/뉴스 시공능력 부산 7위 신태양건설 부도 9 19:59 2,397
316850 기사/뉴스 "1년차 기자도 이렇게 안해" 박장범에 쏟아진 언론인 출신 의원들의 혹평 3 19:59 731
316849 기사/뉴스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라는 일본 홋카이도 8 19:59 1,274
31684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장모, '땅 명의신탁 매입' 과징금 27억 원 확정 26 19:55 1,658
316847 기사/뉴스 "CBS 기자 휴대전화 빼앗은 대통령실…윤석열 심기 경호 중단하라" 19 19:49 1,251
316846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연우진에 설레는데..엄마 役 어색했죠" 5 19:47 1,539
316845 기사/뉴스 [속보] 롯데그룹 "위기설 사실무근…루머 유포자에 법적조치 검토" 10 19:45 2,165
316844 기사/뉴스 해운대로 뜬 이민기 “내가 왜 죽어야 해?” 명장면 감동 파괴 (짠한형) 11 19:34 2,665
316843 기사/뉴스 여자 축구 연맹 '포기' 선언에 붕 뜬 WK리그…대한축구협회가 나설까 2 19:24 580
316842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캐나다 가면 끝?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4 19:05 3,247
316841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투킹' 우승 후 첫 컴백..싱글 패스파인더 최초 공개 5 18:44 403
316840 기사/뉴스 “수업방해에 명예훼손까지”…동덕여대 “피해 신고해달라” 22 18:43 1,411
316839 기사/뉴스 동덕여대 과격시위 논란…총학회장 "학교 비민주적 태도에 분노한 것" 19 18:4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