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정현, 둘째 출산 겹경사 "나이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첫째 보다 회복이 더 빨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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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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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수술대 위에서 아이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딸을 품에 안고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