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 전 1억으로 삼전·아파트·비트코인 샀다면?... 현재 가치 보니
2,365 6
2024.11.18 16:38
2,365 6

10년전 각 자산에 1억원을 투자한 경우 현재 가치. /인스타그램 'APT LAP'

10년전 각 자산에 1억원을 투자한 경우 현재 가치. /인스타그램 'APT LAP'

 

 

10년 전 아파트, 주식, 비트코인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현재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자산은 무엇일까. 비트코인이 가장 수익률이 높았고, 애플 주식, 아파트, 삼성전자 주식 순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년 전 1억원 투자했을 때 현재가치’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애플 주식, 아파트(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등의 10년 전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한 자료가 올라왔다.

 

이는 2014년 1월 기준으로 각 자산의 가치를 비교한 자료로, 서울 종로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전용면적 59㎡)는 10년 전 매매가 4억원(전세 3억원)에서 현재(2024년 11월) 실거래가 10억6000만원(전세 5억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1주당 2만5600원에서 4만9900원으로 올랐다. 애플의 주가는 같은 기간 19.5달러(2만7000원·현재 환율 기준)에서 228.2달러(31만8400원)로 상승했다. 가장 상승폭이 큰 자산은 비트코인이었는데, 같은 기간 398달러(55만5300원)에서 8만6854달러(1억2100만원)로 뛰었다.

 

조선닷컴이 2014년 11월과 현재(2014년 11월) 기준으로 자산 가치를 조사해보니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014년 11월 1일 374.9달러(이하 종가 기준)에서 2024년 11월 17일 8만9833달러로 무려 239배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식은 같은 기간 1주당 2만5700원에서 5만6700원(2014년 11월 18일 기준)으로 2.2배 올랐다. 애플 주식은 29.73달러에서 225달러로 7.6배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남산타운(59㎡)은 같은 기간 매매가 4억~4억2500만원에서 2024년 10월 10억3500만원으로 약 2.4배 상승했다.

 

이를 1억원 투자 기준으로 환산하면 비트코인은 239억원, 애플주식은 7억6000만원, 삼성전자는 2억2000만원의 현재 가치를 기록한 셈이다. 남산타운 아파트의 경우 4억원을 투자해 시세 차익 최대 6억3500만원을 기대할 수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107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03 00:18 13,3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2,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8,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66,9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0,2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6,7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6,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1,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8,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45 기사/뉴스 해운대로 뜬 이민기 “내가 왜 죽어야 해?” 명장면 감동 파괴 (짠한형) 4 19:34 697
316844 기사/뉴스 여자 축구 연맹 '포기' 선언에 붕 뜬 WK리그…대한축구협회가 나설까 1 19:24 248
316843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캐나다 가면 끝?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2 19:05 2,351
316842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투킹' 우승 후 첫 컴백..싱글 패스파인더 최초 공개 5 18:44 326
316841 기사/뉴스 “수업방해에 명예훼손까지”…동덕여대 “피해 신고해달라” 22 18:43 1,123
316840 기사/뉴스 동덕여대 과격시위 논란…총학회장 "학교 비민주적 태도에 분노한 것" 19 18:41 1,221
316839 기사/뉴스 60계치킨, 방송인 이영자와 전속모델 재계약…’짜장계란치킨’ TV CF 촬영 완료 4 18:29 1,293
316838 기사/뉴스 [LoL] '룰러' 박재혁, 젠지 리턴 13 18:16 1,701
316837 기사/뉴스 최태준 눈빛 하나면 서사 한 편 뚝딱..감정 디테일 美쳤다 [다리미 패밀리] 1 18:14 696
316836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KBS, 방심위 법정제재 19 18:10 3,395
316835 기사/뉴스 주지훈 “‘궁’ 이후 18년 만에 로코...신기한 경험이었다” 4 18:04 1,315
316834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연우진 해피엔딩 결말...시청률 8.6% 5 18:02 902
316833 기사/뉴스 김새롬, 전 남편 이찬오 소환 "결혼 모두가 말렸다" 11 18:01 5,554
316832 기사/뉴스 이지혜, 딸 태리 교육비 어마어마..'영유에 사립초등학교 추첨식'까지 엘리트 코스 도전 8 18:00 2,224
316831 기사/뉴스 다비치, 단독 콘서트 5분만 매진..KSPO DOME 첫 입성(공식) 1 17:59 588
316830 기사/뉴스 인공눈물 첫 방울을 버려야 하는 이유 24 17:39 4,359
316829 기사/뉴스 CJ, 최초로 90년생 CEO 선임···방준식 4DPLEX 대표 13 17:37 2,086
316828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 찬성률 70%로 파업 결의, 신규채용없이 2200명 인원감축반대 19 17:36 1,589
316827 기사/뉴스 “‘하이브 음원산업리포트 조사’ 문체부가 답변 회피해” 추가 민원제기 42 17:31 1,916
316826 기사/뉴스 "대통령이 김건희 머슴이냐" "尹 퇴진" TK교수도 '직격' 8 17:27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