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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일릿·투어스·영파씨, 역대급 포텐으로 ‘2024 MAMA’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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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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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열정과 패기를 가득 품은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시간 오는 11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의 쟁쟁한 퍼포밍 아티스트 무대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아일릿(ILLIT),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가 본인들의 색깔과 포부를 가득 담긴 무대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2024 MAMA AWARDS’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아일릿은 올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에 이은 ‘체리시(마이 러브)(Cherish (My Love))’까지 2연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엉뚱발랄한 소녀美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는 아일릿은 그룹의 정체성과 무드를 담은 무대로 미국 LA 돌비씨어터를 물들인다. 이번 ‘2024 MAMA AWARDS’에서는 신비스러운 마법소녀로의 변신해 ‘아일릿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예고한 상황. 글로벌 K-POP팬들의 눈과 귀를 또 한 번 사로잡을 아일릿의 무대에 관심이 쏟아진다.



데뷔하자마자 청량하고 풋풋한 에너지로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켰던 투어스 역시 첫 ‘MAMA AWARDS’에 입성답게 본인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하이틴 영화를 컨셉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투어스는 멤버 각각이 문학, 풋볼 클럽 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LA 돌비씨어터에서 펼쳐질 투어스의 또다른 청량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국힙 딸내미’가 말아주는 K-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첫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영파씨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힙합의 본고장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만큼 보다 더 강렬하고 사이즈 커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을 오마주한 퍼포먼스와 함께 영파씨라는 팀의 서사를 담은 프리스타일 랩 무대 선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LA 현지의 개성 넘치는 댄서들까지 합세해 캘리포니아 문화를 물씬 담은 영파씨 만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완성될지 이목을 끈다.


한편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린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https://naver.me/FfeJUi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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