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제작 ㈜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토리루프탑)는 지난 6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인기몰이중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 짜릿한 액션, 화려한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로 글로벌 5위, 9개국 TOP10에 올랐다.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 배우들의 ‘눈호강’ 열연과 짜릿한 액션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신개념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13개국에서 TOP10에 오르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5위를 기록했던 글로벌 히트 예능 ‘좀비버스’의 후속작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전작이 K좀비와 버라이어티의 결합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시즌도 벌써부터 ‘좀비버스’ 시청자들과 K예능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2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로, 시즌1에서 생존한 노홍철, 이시영, 덱스, 딘딘, 츠키, 파트리샤와 함께 새로운 멤버로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합류했다.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원작의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도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원작 웹소설의 흥미로운 설정 뿐 아니라 드라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설득력을 더하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매력적인 열연이 더해져 올해 MBC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유연석이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채수빈이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이자 극중 ‘백사언’의 아내인 ‘홍희주’ 역을 맡아 이들이 보여줄 복잡미묘한 ‘쇼윈도 부부’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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