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4630800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들을 겨냥한 건데요.
1년짜리 프로그램은 '현실 도피', 2년짜리는 '중간 선거', 3년짜리는 '집만 빼고 어디든'이며 가장 긴 4년짜리 패키지 이름은 '도약'인데요.
특히 4년짜리 상품의 경우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 전체를 피하고 싶은 이들에 맞춰져 있습니다.
무려 140개국을 돌며 차기 대선이 치러지는 2028년 11월까지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코스를 짠 건데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4년짜리 싱글룸의 경우 약 25만 6천 달러, 우리 돈으로 3억 5천만 원이 가장 싼 상품이라고 합니다.
엄윤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1524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