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년이 드라마화 하면서 삭제해버렸다는 부용이는 대체 어떤 캐릭인걸까?
2,754 34
2024.11.18 15:07
2,754 34

윤정년 - 여성국극 단원 (목포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옴)
권부용 - 정년이의 첫번째 팬 부유한 집안이며 약혼자가 있음

 

vCqyvH
KMBQti

 

 

 

그러다 정년이는 국극을 포기하고 목포로 돌아가고, 부용이는 정년이를 찾아 목포로 옴

 

aKarAS

부용이를 본 정년이는 국극을 안하겠다며 대본을 찢어서 바다에 버리는데 

gGDEnJ
YKVQLw
YgLMIM

부용이는 대본을 위해 바다에 망설임없이 들어감

 

 

DTRbFg
vKKxWZ
KEALbf
ZvtCTJ
NQkZlT

부용이는 바로 정년이의 뺨을 때리고

 

cKpccs

vGVwTQ

결국 감정이 폭발한 부용이

LTySMI
dsKnsK
xSkIxe

생전 처음 보는 부용이의 모습에 정년이는 놀라 얼어붙음 ㄷㄷ

uKLEMX
JjHZLn

 

사랑 싸움은 원래 이렇게 끝나는거잖아요 말 한마디에도 풀리는게 맘이지

 

 

GQuzLY
sHaxAq
IBagOE

정년이는 도망갔던 이야기와 함께 두려움을 고백하고

JmngvA
XQzCNe
YdcWDK
NUTbGi
JeFvxI

바닷물이 왜 짰을까?

바닷물이 왜 짰을까?

바닷물이 왜 짰을까?

 

(은유적으로 말하니 못알아듣는 독자들이 많았음 🤦‍♀️)

 

 

 

 이렇게 해피엔딩이면 좋겠으나 이때는 1959년의 대한민국

RJJHIx

목포에서 부용이를 만난 후 서울로 돌아온 정년이는 부용이가 결혼을 위해 학교를 자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됨

VJYkbB

 

학교로 찾아갔다가 저런 소식을 듣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정년이의 앞에 나타난

부용이와 약혼자 이민형

ZZhoZJ
vxjsGs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부용이

esQuhw

애써 웃으며 목포에서의 일을 얘기해보지만 ㅜㅜ

 

yiCVhb
ulFjko

 

jMOqEN
 

가슴 아픈 정년이의 물음

WbDGsx
VcsvjP
JolEpq
mIUbRg
hLtbBL

정년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용이의 대답

RlDLmI
MVqDsu

정 힘들면 다들 그렇듯 자신을 미워하라는 부용이

sgesQx
 

OVHNal

이렇게 부용이는 가족들과 이민형과 식사를 하러 떠남




그리고 그 날 밤

WDOlqD
VwPLLf
HTQHCF
mIUbRg

부용이는 홀로 나와 담배를 피며 정년이를 생각함

(모범생인 줄 알았는 부용이는 사실 ㅔ남몰래 담배도 피는🙄)

 

 

WRYKmk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부용이를 알아챈 정년이

EZNUyF
 

OehfKc

자신을 미워하라고 한 부용이를 미워하기 싫은 정년이 하지만 미운 맘이 들어서 화가 나

DcyFtz

etmeOU

 

정년이에게 부용이를 미워하는건 넘나 어려운 일 ㅠㅠㅠㅠ

wFmGjQ
 

LvLbjN
gVkNcm

 

 

 

ㅊㅊ - ㄷㅋ

 

 

단순히 정년이의 1호팬을 넘어 누가봐도 정년이와의 메인 서사를 함께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1959년 대한민국이라는 배경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는 시대적 한계와 작품의 주제의식까지 내포하고 있는 인물이라

처음에 부용이 캐릭터 사라졌다고 했을때 다들 황당해하는 반응이 끊이지 않았던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97 00:18 12,4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9,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6,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9,0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56,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6,7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5,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8,1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297 정보 미국 최초의 스토킹 방지법을 통과하게 만든 실화 스토킹 영화... 17:37 17
2555296 이슈 치매를 겪은 아버지의 노트를 발견한 일본인의 트윗 17:37 118
2555295 이슈 논란의 공동친권 법안 통과시킨 일본과 일본여성들 반응 17:37 88
2555294 기사/뉴스 CJ, 최초로 90년생 CEO 선임···방준식 4DPLEX 대표 17:37 83
2555293 이슈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티저] 가을날 숲속 버스킹🍂거미·적재·파리타·아현·이젤 17:36 29
2555292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 찬성률 70%로 파업 결의, 신규채용없이 2200명 인원감축반대 3 17:36 98
2555291 이슈 요즘 개인정보 털어가는 사기수법 ㄷㄷ.jpg 20 17:34 1,340
2555290 이슈 넷플릭스 새로운 시스템 도입 7 17:34 836
2555289 이슈 방금 시작한 미야오 MEOVV -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2 17:33 141
2555288 기사/뉴스 “‘하이브 음원산업리포트 조사’ 문체부가 답변 회피해” 추가 민원제기 19 17:31 696
2555287 이슈 미국의 가장 황당한 납치 사건 4 17:31 782
2555286 이슈 경찰 업무 어디까지...수험표 배달, 이거 맞아? [올댓체크] 5 17:30 203
2555285 유머 진심멘트가너무소름이다...너무막..너무..진짜나의과거를마주하니깐너무힘이든다 17:30 624
2555284 유머 회사에서 기 안 죽는 꿀팁 13 17:28 2,089
2555283 기사/뉴스 "대통령이 김건희 머슴이냐" "尹 퇴진" TK교수도 '직격' 5 17:27 468
2555282 이슈 헤메코 개큰느좋이라 미공포 염불하게 된다는 에이티즈 1주차 음방 모음(feat.KGMA) 17:27 107
2555281 이슈 갓세븐 영재 YOUNGJAE 2025 SEASON’S GREETINGS [THE Classic] 1 17:26 113
2555280 이슈 반주가 들린다는 다비치 무대 음향사고 1 17:26 438
2555279 이슈 있지 'Imaginary Friend' 멜론 일간 추이 9 17:26 503
2555278 이슈 네이버 국내검색 점유율 9년 동안 20%포인트 하락...빅테크 AI 검색 확장세 5 17:26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