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동물원, 멸종 위기 레서판다 새끼 프레드와 조지 공개
에드먼턴 밸리 동물원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장난꾸러기 쌍둥이 마법사 이름을 딴 두 마리의 레서판다 새끼를 선보입니다.
동물원의 동물 관리 감독인 로라 캐스터는 프레드와 조지가 대중 앞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새끼 판다들이 J.K. 롤링의 소설 속 위즐리 쌍둥이의 이름을 따게 된 이유가 이들도 붉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townandcountrytoday.com/beyond-local/edmonton-zoo-debuts-endangered-red-panda-cubs-fred-and-george-9816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