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보이프렌드)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파우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FiL,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Boyfriend’를 선보였다.
파우는 각 음악방송마다 청량한 마린룩부터 캐주얼한 후드, 청바지, 셔츠, 핑크색 니트 등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5인 5색 매력을 발산했다.
‘Boyfriend’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를 시도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 파우는 음악방송에서
수록곡 ‘Bae’(배) 무대까지 최초 공개하며 다채로움을 안겼다.
파우는 컴백과 동시에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는가 하면,
국내를 넘어 외신 역시 이들의 활동에 주목했다.
빌보드와 NME 등 외신은 인터뷰를 공개하며 파우를 K팝 언더독이라고 칭했고, 이들의 성장 서사를
조명했다. 최근에는 태국 틱톡어워즈에 K팝 아티스트로는 단독 출연했으며,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징글볼 투어’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의 관심을 몸소 입증하고 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1180337003?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