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하이브 근간"…뉴진스 파동 끝낼 진의 귀환, BTS 완전체 컴백 청신호
31,678 463
2024.11.18 11:23
31,678 463

최근 하이브는 뉴진스 파동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하지만 진의 컴백으로 분위기는 반등되고 있다.
하이브로서는 여러모로 뼈 아픈 나날이었을 터. 하지만 진의 컴백으로 하이브는 숨통을 트게 됐다.
 

일각에서는 올해 3분기 하이브 실적 보고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방탄소년단의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경준 하이브 최고 재무책임자가 "멤버들과 2026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중으로 프로젝션이 지금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밀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내년 6월 전원 예비역이 되면,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슈가 이슈도 있긴 하지만, 이미 군백기 전 팬들과 2025년 하반기 컴백을 약속했던 만큼 아미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또 2026년에는 새로운 월드투어도 논의 중이다.

 

실제 진도 이번 팬쇼케이스에서 "우리가 살면서 엄청난 행복을 느꼈다.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그 너머에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린다면 여러분에게 또 한번 행복이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고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암시한 만큼,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청신호는 켜졌다고 볼 수 있다.

K팝 신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면, 음반 음원 공연 등 직접 매출은 물론 팬클럽 MD 등 간접 매출까지 즉각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하이브도 그동안 속을 썩였던 '뉴진스-민희진 리스크'를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17182

목록 스크랩 (1)
댓글 4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88 11.27 50,0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22,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21,2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25,2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06,9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8,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2,5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2,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14,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3,5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39 기사/뉴스 “친딸인데 남동생과 차별, 잔소리”…80대 노모 살해 여성, 징역 20년 선고 38 02:23 2,622
318638 기사/뉴스 "택배 훔치러 왔다" 순순히 인정한 남성…경찰 '촉'에 가방 뒤져보니 6 02:14 3,627
318637 기사/뉴스 베트남 노점서 반미 샌드위치 사먹은 300여명 식중독…1명 사망 14 02:07 3,736
318636 기사/뉴스 문근영, 살 찐 이유 ‘희귀병’ 아니었다 “음식 즐기다가…건강하게 빼는 중” 31 01:34 8,302
318635 기사/뉴스 더팩트 '트렁크', 오묘한 분위기만 남은 빈껍데기[TF리뷰] 5 01:11 1,163
318634 기사/뉴스 전세 계약 갔더니 "니하오"…한국서 집 얼마나 사들였길래 18 00:41 2,797
318633 기사/뉴스 도로에 누워있던 행인, 차에 치인 후 숨졌지만…60대 운전자, 항소심서도 무죄 1 00:33 1,249
318632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중·고등학생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 20 00:27 3,545
318631 기사/뉴스 '폭설 속 스키남'은 국가대표 출신 교사…"출근해야겠단 생각뿐" 3 00:12 2,107
318630 기사/뉴스 대리불렀지만 술취해 운전석서 잠들어 3m 전진…억울함 호소에도 ‘면허취소’ 19 00:04 2,697
318629 기사/뉴스 롯데호텔에서 밤에 페인트칠 하던 노동자 추락 사망 20 11.30 2,004
318628 기사/뉴스 "군대 간다더니"…박서진 '면제' 소식에 KBS·병무청 민원 등장 7 11.30 2,370
318627 기사/뉴스 일본 여행 190% 폭증, 유럽은 70% 급감…달라진 해외여행 왜 35 11.30 2,358
318626 기사/뉴스 회삿돈 훔친 사실 들통나자 사장 살해한 직원 징역 25년 선고 21 11.30 3,775
318625 기사/뉴스 인천 앞바다 추락한 활어차…‘음주운전’ 60대 운전자 부상 1 11.30 726
318624 기사/뉴스 에스파, 대상 3개 싹쓸이 '7관왕'…(여자)아이들, 대상 소감 중 "재계약 완료" 발표 [MMA 2024](종합) 1 11.30 814
318623 기사/뉴스 탯줄 달린 아기, 지하상가 女화장실에…베트남 유학생 구속 송치 10 11.30 2,139
318622 기사/뉴스 안재현부터 김용건까지…다양한 삶의 모습은 '남자라서' 긍정된다 (2024.04.20) 615 11.30 32,915
318621 기사/뉴스 日, 2026년부터 관광객 면세제 변경…현장할인→출국공항서 환급 28 11.30 2,188
318620 기사/뉴스 인천공항서 여행객 카드 훔쳐 생활한 20대 일본여성 실형 26 11.30 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