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하이브 근간"…뉴진스 파동 끝낼 진의 귀환, BTS 완전체 컴백 청신호
22,436 408
2024.11.18 11:23
22,436 408

최근 하이브는 뉴진스 파동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하지만 진의 컴백으로 분위기는 반등되고 있다.
하이브로서는 여러모로 뼈 아픈 나날이었을 터. 하지만 진의 컴백으로 하이브는 숨통을 트게 됐다.
 

일각에서는 올해 3분기 하이브 실적 보고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방탄소년단의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경준 하이브 최고 재무책임자가 "멤버들과 2026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중으로 프로젝션이 지금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밀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내년 6월 전원 예비역이 되면,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슈가 이슈도 있긴 하지만, 이미 군백기 전 팬들과 2025년 하반기 컴백을 약속했던 만큼 아미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또 2026년에는 새로운 월드투어도 논의 중이다.

 

실제 진도 이번 팬쇼케이스에서 "우리가 살면서 엄청난 행복을 느꼈다.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그 너머에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린다면 여러분에게 또 한번 행복이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고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암시한 만큼,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청신호는 켜졌다고 볼 수 있다.

K팝 신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면, 음반 음원 공연 등 직접 매출은 물론 팬클럽 MD 등 간접 매출까지 즉각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하이브도 그동안 속을 썩였던 '뉴진스-민희진 리스크'를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17182

목록 스크랩 (1)
댓글 4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5 11.16 40,1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8,7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2,9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8,3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51,7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6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2,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94 기사/뉴스 [KBO] KT는 어떻게 한화 주전 외야수, 마운드의 미래를 품었나...'보상 전쟁' 막전막후 1 14:48 80
316793 기사/뉴스 중국, 휴대전화 불심검문 강화..교민.여행객 주의령 12 14:43 743
316792 기사/뉴스 ‘자체발광’ 제로베이스원, 투바투·엔하이픈과 ‘잘생김의 시너지’ 낸다 (MAMA) 14 14:18 744
316791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김원해와 멜로, 반응 좋아 의외…베드신 편집"[인터뷰]② 1 14:14 666
316790 기사/뉴스 허정무 “축구 발전 이끌겠다, 고민 끝 결심”…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14:00 684
316789 기사/뉴스 파우, 발칙한 음악 스펙트럼 보여준 ‘Boyfriend’ 활동 피날레 13:53 271
316788 기사/뉴스 [단독] 김정현, 차기작은 '백번의 추억'…재벌 3세로 김다미와 호흡 102 13:51 7,326
316787 기사/뉴스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8 13:40 3,216
316786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팬들과 ‘G6K’ 버추얼 러닝 통해 6천만원 후원 5 13:38 447
316785 기사/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연내 통합…이달 말 조기 선언 30 13:26 2,264
316784 기사/뉴스 버려달라는 줄 알고 당황했는데…손님이 건넨 '휴지', 사장 울렸다 14 13:22 4,384
316783 기사/뉴스 "황영웅 팬들, 휴게소에 외부 쓰레기 '와르르' 상식 있나?"…누리꾼 와글 26 13:18 2,889
316782 기사/뉴스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10 13:08 3,170
316781 기사/뉴스 [단독] 40여개 광역버스 노선...“적자 쌓여 면허 반납도 불사” 9 13:06 1,221
316780 기사/뉴스 ‘성매매 관광지’ 된 日도쿄 실제 상황…“중국 손님 특히 많아”[포착] 32 13:04 3,110
316779 기사/뉴스 경찰 “동덕여대 침입 남성 피의자 특정 중…총 4건 수사 진행” 13 12:54 1,489
316778 기사/뉴스 김병만 입양딸, '폭행 주장' 전처와 다른 입장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38 12:52 3,176
316777 기사/뉴스 엔시티 드림, 11월 3주 한터 주간차트 점령…전부문 1위 11 12:50 686
316776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성인용품 파격 소재·無 빌런에도 통한 착한 드라마 4 12:44 1,198
316775 기사/뉴스 "저 안에 사람 있어요"…불길 속에 뛰어든 새내기 경찰 9 12:4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