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762 0
2024.11.18 11:09
762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52322?rc=N&ntype=RANKING

 

"강제 흡입" 주장…필리핀 현지 조사 계획은 현재 없어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던 프리랜서 김나정을 수사하는 경찰은 조만간 한두차례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계 관계자는 "피의자가 현재까지 인천국제공항 경찰단에서 2회 정도 조사를 받았고, 주거지 관할인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인계된 것"이라며 "사전 조사 후 1∼2회 정도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정 측은 이날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필리핀 현지에서 강제로 마약 흡입을 당했다는 취지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대해 "언론에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내용이고 수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필리핀 현지 수사는 예정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12일 마닐라 출국 전 자신의 SNS에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며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김씨는 당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국제공항경찰대의 조사를 받았다.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93 11.26 20,4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5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57,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36,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18,9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61,8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6,1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7,4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0,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174 기사/뉴스 서울 성북구 내리막길 미끄러진 제설차 전신주 들이받아 한때 정전 07:34 37
318173 기사/뉴스 [속보] 서울 누적 적설량 최대 40㎝…관악 40.2㎝·성북 27.1㎝ 25 06:59 3,132
318172 기사/뉴스 [속보]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국철 1호선 일부 전동차 지연 13 06:46 2,436
318171 기사/뉴스 김나영♥마이큐, 도쿄 커플룩 여행…봉태규♥하시시박과 역대급 '더블데이트' 04:44 4,600
318170 기사/뉴스 [단독]허리 두번 휘는 50~54세 ‘젊은 중년’… 4명중 1명 “부모와 자녀 동시 부양” 12 04:39 3,179
318169 기사/뉴스 “소방관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논에 불 지른 경북도의원들 34 04:35 4,347
318168 기사/뉴스 서울 ‘11월 폭설’ 117년에 한번 올 눈…원인은 2도 뜨거워진 서해 7 04:13 3,827
318167 기사/뉴스 ‘무스키아’ 전현무, 제주비엔날레 자화상 특별 전시 3 01:28 2,857
318166 기사/뉴스 술 취한 '男男 커플' 휘청…텅빈 엘베 아래로 추락 '으악'(영상) 215 00:33 59,741
318165 기사/뉴스 “중고거래 올릴 때 옷 좀 입으세요”…와인잔에 비친 ‘女알몸’ 충격 12 00:27 7,118
318164 기사/뉴스 “개그맨 아니었어?” 고명환,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경사 …무슨 일? 10 00:25 5,517
318163 기사/뉴스 고현정, 자식 얘기에 눈물…“친하지 않아, 채울수 없는 지나간 시간” (유퀴즈) 30 11.27 10,235
318162 기사/뉴스 에이스, 극강 난이도 퍼포먼스 오픈…'댄서 49인 출동' 역대급 스케일 1 11.27 734
318161 기사/뉴스 산다라박 "소개팅 안 하는 이유? 가만히 있어도 연락 와" [나래식] 1 11.27 1,850
318160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20대 ‘열풍’ 난리더니…한순간에 ‘몰락’ 3 11.27 7,474
318159 기사/뉴스 충북 충주·제천·진천·음성 대설경보 확대…시간당 5㎝ 많은 눈 3 11.27 994
318158 기사/뉴스 산다라박 “CL·공민지, 투애니원 요리+주량 투톱‥박봄은 빵을 먹지”(나래식) 1 11.27 1,182
318157 기사/뉴스 '블랙아이스' 추정 원주서 퇴근길 53중 추돌사고 4 11.27 2,426
318156 기사/뉴스 무시된 한도·검증 안된 업체… 석연치 않은 FC안양 수의계약 1 11.27 684
318155 기사/뉴스 “전세가 95억 원”…BTS 슈가, 빅히트뮤직이 보증금 내준 빌라에서 이사했다 338 11.27 4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