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연 "한 곡 한 곡 타이틀처럼 신경 썼다..이번에도 회사와 다른 길 택해"(일문일답)
1,847 23
2024.11.18 09:47
1,847 23

 

EishKx

 

소녀시대 태연이 오늘(18일)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다음은 태연 일문일답

Q. 오랜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오랜 시간 적혀 있던 To Do List 중 하나가 줄어들었어요. 꽤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Q. 이번 앨범명이 ‘Letter To Myself’인데, 본인 스스로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 리스너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 스스로에게는 ‘늘 하던 대로 하자’라고 전하고 싶고, 리스너들에게는 ‘앞으로도 계속 목 말랐으면 좋겠고 꾸준히 채워드리겠다’고 전하고 싶어요.”

 



Q. 앨범 작업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 곡 한 곡 타이틀 대하듯이 골고루 집중하고 신경 썼습니다.”

 



Q.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는 어떤 곡인지 & 어떤 감성을 전하고 싶었나요?

 

“저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면 꽤나 진지해지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데 최대한 담백하게 녹여내고 싶었어요. 간지럽지 않게.”

 



Q. 전작 ‘To. X’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솔직히 의외였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Q. 타이틀 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Blur, 진한 무드의 알앤비 곡이라 지금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타이틀 곡 선정을 위해 의견이 분분했던 게 기억이 나요. 이번에도 역시나 회사와 전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Q.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지,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함께 촬영한 외국인 배우에게 한국말로 화내는 연기를 해봤는데, 평소에도 화가 별로 없는 편이라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Q. 마지막으로 태연의 앨범을 오랫동안 기다린 소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연장에서 함께 즐기는 날을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몸과 마음으로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20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65 00:18 8,8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6,6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1,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5,8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41,3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1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74 기사/뉴스 엔하이픈, 리패키지 초동 140만 찍었다..K팝 역대 최다[공식] 2 12:35 131
316773 기사/뉴스 어린이집 바로 앞 상가서 성매매한 남자들...‘월급명세서’ 인증도 했다 4 12:33 433
316772 기사/뉴스 차세대 스타 예감…'이친자' 채원빈, 작품·광고계 러브콜 이어져 2 12:29 338
316771 기사/뉴스 서울시, 마을버스에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8 12:24 460
316770 기사/뉴스 임윤찬, 그라모폰 이어 쌍두마차인 디아파종에서도 '젊은 음악가상' 수상 6 12:19 475
316769 기사/뉴스 izna(이즈나), 압도적 분위기 뽐낸 ‘IZNA’ 뮤직비디오 티저…‘중독성 강한 비트’ 1 12:17 298
316768 기사/뉴스 김병만 입양딸, '폭행 주장' 전처와 다른 입장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71 12:09 7,381
316767 기사/뉴스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에 "이미 복권…정상적 절차 밟아" 3 12:08 456
316766 기사/뉴스 '정년이'·'정숙한'·'이친자', 일제히 자체 최고 시청률 찍으며 퇴장 6 12:06 499
316765 기사/뉴스 현빈→이동욱 '하얼빈', 크리스마스에 본다 [공식] 2 12:06 367
316764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계속 열 받게 하네…확 다 엎어버릴까" 11 12:02 5,320
31676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5 11:58 916
316762 기사/뉴스 [단독] KBS 박장범 ‘보도농단’…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았다 11 11:55 979
316761 기사/뉴스 'K팝 공룡' 하이브 단독 청문회 요구 청원 나와…"국회 차원 조사 필요" 18 11:52 648
316760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디올 파우치' 표현은 팩트이자 상품명" 11 11:49 1,119
316759 기사/뉴스 삼성家, 주식담보대출 마진콜 위기 9 11:41 2,509
316758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유닛’ 부석순, 컴백 임박…MV 촬영 완료 37 11:40 2,081
316757 기사/뉴스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하니→다니엘, '탈하이브' 발언…배수의 진까지 쳤나 [TEN초점] 52 11:33 3,408
316756 기사/뉴스 "BTS=하이브 근간"…뉴진스 파동 끝낼 진의 귀환, BTS 완전체 컴백 청신호 252 11:23 11,560
316755 기사/뉴스 [단독]해임 됐다던 '김가네' 김 회장…아내·아들 몰아내고 대표이사 복귀 122 11:23 1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