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에 "내 와이프"…빗속 에스코트까지('틈만 나면')
2,748 14
2024.11.18 08:44
2,748 14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그리고 틈 친구 채수빈이 덕수궁 돈덕전과 추어탕 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빈 틈 없는 행운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금토 와이프' 채수빈에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시작부터 "오늘 중요한 날이에요"라고 연신 강조하더니, "밤새 촬영하고 목소리가 좀 탁하다. 원래 너무 귀여운 목소리"라고 채수빈을 위한 밑밥까지 깔아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 유연석은 시종일관 "수빈아~"라며 달달하게 부르는가 하면, 채수빈이 "예능 울렁증이 있다. 낯을 가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후에 틈만 나면 "이제 편해졌지?"라고 컨디션 체크에 나서 역대 최고의 스윗함을 선보인다. 급기야 유연석이 "내 와이프 내 와이프잖아요"라며 영화 '클래식' 못지 않은 빗속 에스코트까지 나서자, 유재석은 "아유 정말 뭣들 하냐"라고 아우성 쳤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드라마 홍보'를 두고 유재석과 앙탈의 티키타카를 펼친다. 유연석은 "제가 앵커 출신의 대통령실 대변인이다. 머리 쫙 올리고 냉철한 성격이다"라고 무게감을 잡으며 말하자, 유재석은 심드렁하게 "삶의 궤적이 그쪽 하고는 조금 다른 거 아닌가요?"라고 깐족거려 유연석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러나 유연석도 어느덧 '유재석 몰이 경력' 13회차 인지라 '지거전' 말줄임으로 유재석을 응대, '줄임말 알러지' 유재석을 몸서리 치게 한다고 해 이들이 벌일 티키타카에 궁금증이 쏠린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20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38 00:18 7,1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5,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0,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3,5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39,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3,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2,8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5,2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43 기사/뉴스 송가인 데뷔 12주년 ‘2024 KGMA’ 수상 겹경사 “K-트롯 알릴 것” 10:23 39
316742 기사/뉴스 야탑역 살인예고 20대, '529명+장갑차 출동비' 다 물어낼 판 48 10:11 3,019
316741 기사/뉴스 동덕여대 총학생회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인터뷰 전문 9 10:10 899
316740 기사/뉴스 [단독] "달인은, ATM기였다"…김병만, 이혼의 정글 49 10:09 3,102
316739 기사/뉴스 [오늘컴백] '테디 걸그룹' 미야오, 'TOXIC' 초고속 컴백 5 10:07 404
316738 기사/뉴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등 여러 주에서 전략적 봉쇄소송을 규제한다. 3 10:06 735
316737 기사/뉴스 김성령 "여성 서사 '정숙한 세일즈' 성공, 큰 의미 있죠" [N인터뷰]② 2 10:05 314
316736 기사/뉴스 코스피·원화, 올해 9% 가까이 빠졌다...주요국 중 하락률 1∼2위 3 10:02 291
316735 기사/뉴스 "진짜 1억 당첨 됐어요"…한국서 현금 화끈하게 쏜 알리 1 10:00 2,146
316734 기사/뉴스 부산시, SM C&C와 손잡고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 도모 26 09:51 1,472
316733 기사/뉴스 57세 김성령 “17년간 매일 운동, 보정에 돈 안 쓰고 피부에 투자”[EN:인터뷰③] 25 09:50 3,422
316732 기사/뉴스 태연 "한 곡 한 곡 타이틀처럼 신경 썼다..이번에도 회사와 다른 길 택해"(일문일답) 16 09:47 1,300
316731 기사/뉴스 에스파, 데뷔 4주년에 대상 겹경사…시상식 휩쓴 SM 파워 7 09:42 1,049
316730 기사/뉴스 세븐틴 도겸, 언더웨어 입고 생애 첫 복근 공개 “치열하게 관리” 5 09:33 2,109
316729 기사/뉴스 "왜 이렇게 돈 많이 쓰냐?"…아내 목 찔러 살해하려 한 남편 '현행범 체포' 10 09:26 1,654
316728 기사/뉴스 [단독]'아일릿 표절 소송' 내년 1월 재판 확정..손해배상 금액만 20억원 308 09:13 19,914
316727 기사/뉴스 이찬원, ‘2024 KGMA’ 베스트 송→최고 인기상까지 5관왕 석권 8 09:12 476
316726 기사/뉴스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262 09:09 36,009
316725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임철수 “종선 보고 父 떠올랐단 글 가장 좋았다” 9 09:01 2,058
316724 기사/뉴스 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원위가 뭉쳤다...‘12월 옴니버스 공연 개최’ 6 08:59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