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태 정리 보면 알다시피 성추행 사건이 있었음 그치만 학교는 이를 알고도 징계로 고작 감봉 3개월 즉 피해 학생과 가해 교수의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고 졸업을 하지 않는 이상 학교에서도 마주칠 수 있는 상황임 (심지어 이 교수는 독문과 전공필수 과목을 담당하고 있음)
아무튼 2024년에 이걸 알고 같은 여학우 3명이 대자보를 붙이며 제대로 된 징계 처리를 해달라 요구 했지만 가해 교수가 이 3명의 여학우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함 이 사실이 학교에 퍼지면서 급격하게 비판 여론이 확산됨 #서울여대는_당신들의_룸살롱이_아니다 라는 문구를 활용하며 학교 내 시설들에 종이를 붙이며 A교수를 규탄하고 총장에게는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 했지만 잠수 엔딩 그래놓고 시설물 훼손 금지 경고문은 누구보다 빠르게 올리고
여대들에게 자꾸 얌전히 시위해라 평화시위, 민주시위 운운하는 게 너무 역겨운 이유는 얌전히 피켓 들고 서있으면 알아주기는 하는지 락커칠 정도는 해야 뉴스 보도라도 되는 판에 얌전히가 과연 맞는 말인지 그리고 서울여대 학생들은 그 얌전한 시위 안하지 않았음 이 락커칠을 누가 하게 만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