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복폭행 사건으로 알 수 있듯이 끔찍한 자식 사랑으로 유명한 김승연 회장이 자신의 막내아들을 약 2년간 다른 사람의 아들로 지내게 한 이유는 그리스 대사와의 막역한 친분 때문이었다는 것이 재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들이 없는 그리스 대사가 당시 6살이던 김동선씨를 너무 귀여워해 대사 재임 기간 동안 입양을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병역 특례'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으나...
김동선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을 따
고등학교 2학년, 18살의 나이에 합법적으로 군면제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