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POY2UqJ2a0?feature=shared

 

무신사만 들어가도 국내 브랜드인데 모델은 백인인 경우 많이 봤잖슴?

원덬도 해오던 생각이라 바로 누름

 

요약

1. 다양한 룩들의 시초는 대부분 서양권에서 나왔고, 아시아권의 패션은 역사가 짧고 분명치않다.

고로 서양 모델을 기용해 국내 브랜드가 자국과의 연관성을 줄이려는 것.

 

2. 국내 모델보다 비용이 더 저렴하고, 매출은 더 오른다.

페이를 국내보다 적게 주는데 소비자들은 서양인의 착장을 보고 더 지갑을 연다는 것.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함. 영상에선 문화사대주의라고 꼬집음)

 

번외. 이러한 관례(?)를 깨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있다.

이에대해 의문을 품는 소비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대부분 동양인 모델을 쓰는 브랜드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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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팔다리 긴 서양모델이 입으면 오 하고 한번 더 클릭했었음

나랑 생김새부터 다르니까 같은 옷을 입어도 동양모델보다 본능적으로 눈이 간달까? 괜히 좋아보이고

 

근데 체형부터 다른데 그걸 보고 내가 무슨 결정과 판단을 내릴수있겠나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이젠 거르는편이야

난 그래서 사대주의가 깔려있다는데에 많이 동감했음 (소비자입장에서)

 

댓글에 서양인이아니라 '백인'을 기용하는거고, 흑인은 왜 기용하지않느냐는 말도 있더라. ㄹㅇ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