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뭐' 하하, '마포구 보안관' 손절 위기…알고보니 파괴왕 "다 폐업" [종합]
3,690 6
2024.11.17 15:05
3,690 6
xPbTfq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끝가을을 잡으려는 하하, 주우재, 이미주가 홍대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하의 자부심이 넘쳤다. 하하는 홍익대학교 영문이 적힌 옷을 입었고, “가게도, 집도, 회사도 다 마포구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주와 주우재가 홍대 출신이 아님을 지적하자 “아직 석사 진행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주우재는 “‘무한도전’ 때 그 이야기 들은 것 같다”며 20년이 지나도 석사를 따지 못하는 하하를 지적했다.



CQmOWP


하하와 주우재, 이미주는 홍대 상상마당으로 이동했다. 서로가 아는 맛집이 있다며 안내하려 할 때 하하는 ‘단짠단짠’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추천하는 떡볶이 집을 먼저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침 지방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있어 떡볶이를 사주겠다면서 데리고 갔지만 가게는 이전한 상태였다.


이에 주우재가 나서 디저트 카페로 데려가려 했지만 가게가 없어진 상태. 하하와 주우재는 머리를 맞대고 맛집을 찾아 나섰지만 이전하거나 폐업한 상태라 난감해졌다. 그나마 밥을 먹으려는 가게는 메뉴가 모두 품절됐다. 불과 한달전에 하하가 다녀갔던 가게도 폐업한 상태라 하하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학생들에게 밥을 사준 후 주우재는 필사기로 같은 모델 출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해당 고깃집은 변우석, 김재영 등도 다녀간 곳으로, 모델들이 서빙을 해 이미주의 눈이 뒤집힐 정도였다. 주우재의 어깨가 으쓱해진 가운데, 하하와 이미주는 알바생들에게 주우재의 모델계 입지를 물었지만 단 한번도 이름이 불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111707105290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 11.16 29,8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38,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5,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35,4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24,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1,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39,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1,7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9,9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8,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91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미제사건 전담반으로 떠나는 연우진, 엔딩 궁금증 UP 21:21 426
316690 기사/뉴스 [단독] 가사관리사 이어…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추진 51 21:10 2,969
316689 기사/뉴스 [단독]청년도약계좌 가입 저조에… 콜센터 직원 '반토막' 검토 26 21:01 3,137
316688 기사/뉴스 한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1년 연장 20:58 522
316687 기사/뉴스 “엄마, 3% 적금 붓고 있을 때야?”…트럼프 효과에 은행 예금 ‘이 자산’으로 빠진다는데 10 20:50 3,114
316686 기사/뉴스 "전성기 수익 月 1억 넘어"…165만 유튜버 히밥 수익 공개 20:50 762
316685 기사/뉴스 [속보]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유튜버…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345 20:36 42,208
316684 기사/뉴스 ‘하루 아니고 1시간 내 배송’ 신선제품 넘어 가전제품까지…업종불문 ‘속도전쟁’ 불 붙었다 32 20:07 1,989
316683 기사/뉴스 이시언, 박나래 손절설에 입 열었다…"'나 혼자 산다' 하차 후회" 10 20:06 5,821
316682 기사/뉴스 2024 KGMA 레드카펫에서 존잘남이 된 정동원 6 20:04 1,730
316681 기사/뉴스 “아무 연락 없어서 깜짝 놀랐다” 대기록 달성한 김단비, 팬들에게 축하의 커피차 선물 받아 1 19:56 1,311
316680 기사/뉴스 필리핀의 재단 주최 막사이사이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수상“일본인은 전시 중, 끔찍한 일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일본인은 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23 19:03 3,195
316679 기사/뉴스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5 18:44 946
316678 기사/뉴스 “‘아메바 소녀들’ 김도연 캐스팅, IOI 팬이라 자연스럽게” [편파적인 디렉터스뷰] 18:24 812
316677 기사/뉴스 경찰, 지방의원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확산 피해 수사 31 18:19 3,115
316676 기사/뉴스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11 17:22 6,514
316675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15 17:16 2,131
316674 기사/뉴스 민경훈♥신기은PD 아름다운 결혼식, 이상민 “울컥”→김영철 “잘 살아” 축하 물결(종합) 8 17:12 4,969
316673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 앞두고 '준법투쟁' 돌입 18 17:10 1,478
316672 기사/뉴스 ‘부엌칼 자국 같은데?’…롤스로이스 덮친 그 곰, 알고 보니 9 16:54 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