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도연 "두 달 동안 영국서 학교 다녀, 연기 배웠다"...김종민 "진짜 열정적" (데면데면)
5,638 38
2024.11.17 11:51
5,638 38
XsLXLa
FyLfwx
mSrTJZ
aWOXKi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영국에서 두 달 동안 연기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15일 온라인 채널 메리고라운드의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에선 ‘MZ 배우 김도연이 가방에 무조건 가지고 다니는 그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위키미키로 활동했던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 김종민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최근 개봉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 출연한 김도연에게 “이번이 두 번째 영화라고 했는데 배우로서 해보니까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김도연은 “배우는 게 정말 많고 연기랑 좀 연결되는 게 좀 많은 것 같다. 연기에서 느끼는 좋은 점들이 저라는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게 많고 제가 약간 확장되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아예 배우 쪽으로 전향을 한 건가?”라는 질문에 김도연은 그렇다며 “열심히 이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가방 안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 역시 펼쳐졌다. 김도연의 가방에선 닭가슴살을 비롯해 영어 노트, 단편집, 비밀 노트가 나왔다. 비밀 노트에 대해 “일기나 느낀 점 있을 때 다 적는 노트고 최근 영국에 두 달 정도 갔었는데 그때 학교를 다녔다. 수업 때 적은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정말 밝은 청년이다”라고 감탄했다. 



영국에 간 이유에 대해 김도연은 “연기 배우러 갔었다. 거기는 필름 스쿨이 많아서 짧게 배울 수 있는 숏코스들이 있는데 신청해서 학교 다녔다”라고 밝혔고 김종민은 “진짜 열정적이다”라고 감탄했다. 김도연은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갑자기는 아니었고 새로운 모험을 계속 해보고 싶다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두 달 세 달을 가는 게 쉽지 않았다. 막상 가보니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만약 상황이 될 때 연기 배우러 짧게 짧게 가도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 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6773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11.16 25,4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34,0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3,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7,1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8,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8,0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8,6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9,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5,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3,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368 이슈 한때 인기좋았던 다이시댄스 참여 케이팝곡들 14:30 5
2554367 이슈 유행 안타는 꾸준템이라는 운동화 14:30 42
2554366 이슈 개 밥그릇 가져간 분은 돌려주시기 바랍니다.jpg 3 14:29 578
2554365 이슈 생파프로참석러 배우 김수현 6 14:28 484
2554364 유머 작정하고 도경수한테 서포트 트럭 보낸 이선빈ㅋㅋ 8 14:27 683
2554363 이슈 호불호 제일 덜 갈리는 에반게리온 영화 2 14:27 154
2554362 이슈 최근 멸종한듯한 아우터 39 14:25 2,131
2554361 이슈  '지나친 칭찬'이 아이에게 위험한 이유 ㄷㄷ 2 14:25 676
2554360 이슈 넥스지 DAZED 데이즈드 11월호 화보 4 14:21 250
2554359 이슈 동덕여대 사태 보도하는 MBC 19 14:21 1,774
2554358 유머 10시간 끓인 백숙 보고가라ㅋㅋㅋㅋ 7 14:21 1,173
2554357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in Boston 14:20 82
2554356 이슈 밀가루 없는 과자 모음 7 14:19 1,001
2554355 이슈 정문이 박살난 어느 공원의 발상의 전환 21 14:19 2,100
2554354 이슈 대중교통에서 만난 특이한 승객들 9 14:18 1,088
255435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尹 특별대담, 국민 궁금한 내용 전달에 충실하도록 노력" 6 14:17 319
2554352 이슈 7번방의 선물 본 애들아 너네 이거 알았냐.. 19 14:16 2,366
2554351 이슈 15만원짜리 네일 망했다는 후기 38 14:12 5,787
2554350 이슈 계획이 다 있었구나 싶은... 대중들을 꿰뚫어본 황현.jpg (feat. 재쓰비) 15 14:09 2,132
2554349 이슈 2024년 연령대별(10대-40대)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녀아이돌그룹 TOP25 27 14:08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