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도연 "두 달 동안 영국서 학교 다녀, 연기 배웠다"...김종민 "진짜 열정적" (데면데면)
6,207 40
2024.11.17 11:51
6,207 40
XsLXLa
FyLfwx
mSrTJZ
aWOXKi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영국에서 두 달 동안 연기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15일 온라인 채널 메리고라운드의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에선 ‘MZ 배우 김도연이 가방에 무조건 가지고 다니는 그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위키미키로 활동했던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 김종민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최근 개봉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 출연한 김도연에게 “이번이 두 번째 영화라고 했는데 배우로서 해보니까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김도연은 “배우는 게 정말 많고 연기랑 좀 연결되는 게 좀 많은 것 같다. 연기에서 느끼는 좋은 점들이 저라는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게 많고 제가 약간 확장되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아예 배우 쪽으로 전향을 한 건가?”라는 질문에 김도연은 그렇다며 “열심히 이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가방 안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 역시 펼쳐졌다. 김도연의 가방에선 닭가슴살을 비롯해 영어 노트, 단편집, 비밀 노트가 나왔다. 비밀 노트에 대해 “일기나 느낀 점 있을 때 다 적는 노트고 최근 영국에 두 달 정도 갔었는데 그때 학교를 다녔다. 수업 때 적은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정말 밝은 청년이다”라고 감탄했다. 



영국에 간 이유에 대해 김도연은 “연기 배우러 갔었다. 거기는 필름 스쿨이 많아서 짧게 배울 수 있는 숏코스들이 있는데 신청해서 학교 다녔다”라고 밝혔고 김종민은 “진짜 열정적이다”라고 감탄했다. 김도연은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갑자기는 아니었고 새로운 모험을 계속 해보고 싶다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두 달 세 달을 가는 게 쉽지 않았다. 막상 가보니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만약 상황이 될 때 연기 배우러 짧게 짧게 가도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 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6773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55 11.11 89,8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36,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5,1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30,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9,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0,6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39,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1,7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7,2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5,7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76 기사/뉴스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8 17:22 2,668
316675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12 17:16 918
316674 기사/뉴스 민경훈♥신기은PD 아름다운 결혼식, 이상민 “울컥”→김영철 “잘 살아” 축하 물결(종합) 8 17:12 2,498
316673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 앞두고 '준법투쟁' 돌입 14 17:10 831
316672 기사/뉴스 ‘부엌칼 자국 같은데?’…롤스로이스 덮친 그 곰, 알고 보니 8 16:54 3,914
316671 기사/뉴스 [단독] "생리대도 벗어 보여달라" 대구본부세관, 과잉 몸수색 논란 646 15:48 39,734
316670 기사/뉴스 정기고·키리, ‘다리미 패밀리’ OST로 설렘 전한다 1 15:45 470
316669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세희, 아쉬운 굿바이 "아주 '환타스틱' 했다" 2 15:31 1,343
316668 기사/뉴스 트럼프 당선후 유명인사들 X '엑소더스'…블루스카이 등 대안 주목 5 15:10 1,087
316667 기사/뉴스 '놀뭐' 하하, '마포구 보안관' 손절 위기…알고보니 파괴왕 "다 폐업" [종합] 6 15:05 3,226
316666 기사/뉴스 학교 근처 수상한 가게…정체가 '충격' 1 14:40 3,598
316665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尹 특별대담, 국민 궁금한 내용 전달에 충실하도록 노력" 11 14:17 887
316664 기사/뉴스 에스파·라이즈→임영웅까지…'2024 KGMA' 수상자 사전 발표 5 14:05 2,024
316663 기사/뉴스 대통령 골프 현장 취재한 CBS 기자 휴대전화 빼앗기고 입건됐다 130 14:05 10,986
316662 기사/뉴스 김관영 전북지사 “2036년 올림픽 유치, 길고 짧은 건 대봐야” 17 13:35 1,038
316661 기사/뉴스 수능날까지 '대포 카메라' 들이댔다…아이돌 극성팬, 경찰 출동 18 13:30 2,930
316660 기사/뉴스 [그래픽] 비혼 출산 인식 조사 결과 15 13:02 3,856
316659 기사/뉴스 오메가엑스 정훈, ‘결혼해YOU’ OST 첫 주자 12:28 534
316658 기사/뉴스 김세정 이종원 ‘취하는 로맨스’ 해외서 심상찮네, 亞 4개국 톱10 차트인 11:55 1,029
316657 기사/뉴스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어른이 된 세 청춘..깊어가는 로맨스 16 11:5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