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김민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나선 김민주는 수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김민주는 "안녕하세요 배우 김민주입니다. 이번에 손으로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가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은 제가 주말 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김민주는 예보를 전하는 내내 발성은 물론 시선처리, 포즈까지 프로 기상캐스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처리했다.
김민주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는 마지막 인사역시도 수어를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5/000003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