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2,484 12
2024.11.17 00:13
2,484 12

인기 만화 「란마 1/2」의 주인공 사오토메 란마(らんま)를 기념해 명명된 새로운 갑각류 종 ‘란마아프세우데스’가 나고야항 수족관(나고야시 미나토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생물은 올해 신종으로 보고되었으며, 전시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란마아프세우데스는 새우와 게와 같은 갑각류로, 타나이스라는 종류에 속합니다. 수족관에는 몸길이 6~7mm 정도의 개체 3마리가 있습니다.


이 종은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연구팀이 2009년 나고야항 수족관의 수조에서 발견한 뒤 DNA 분석 등을 통해 올해 신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개체가 암수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만화 「란마 1/2」에서 주인공이 물을 맞으면 여성으로 변하는 설정과 관련지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출판사 소학관의 허가도 받았다고 합니다.

 

수족관 사육 담당자는 “타나이스 대부분이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로, 생물이나 바위를 수조에 옮겨올 때 우연히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이 생물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시되며, 담당자는 “이런 방식으로 연구자가 신종을 발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능하면 번식시켜 계속 전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0c9f6e7fa8b7e04569a6a5ec175af76dd7174430

 

 

水族館で新種の甲殻類発見 その名は“ランマアプセウデス” 特徴は雌雄(男女)同体→「らんま1/2」から命名 高橋留美子さんも公認:Innovative  Tech - ITmedia NEWS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11.16 19,9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1,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28,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17,9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97,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1,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2,1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1,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9,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6,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35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노래 3위 아이유 ‘좋은 날’, 2위 H.O.T. ‘캔디’, 1위는 24 01:08 3,758
»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12 00:13 2,484
316633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1 00:06 1,714
316632 기사/뉴스 유명 유튜버 10억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161 11.16 44,416
316631 기사/뉴스 김광수 "김승우·이미연 이혼" 실명 토크…'티아라 왕따' 끌올 이어 또 입방정 [종합] 12 11.16 4,283
316630 기사/뉴스 '또 늦었네'… 류중일 감독의 '관중일 모드' 패배 부를뻔했다[스한 이슈人] 9 11.16 1,663
316629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3 11.16 3,220
316628 기사/뉴스 항공기 타려던 20대 男 뱃속에 독거미·지네 320마리…페루서 체포 17 11.16 4,755
316627 기사/뉴스 예금자보호한도 24년만에 오른다고?[오늘의 머니 팁] 11.16 1,209
316626 기사/뉴스 "왜 내 편 안 들어줘? 바보 XX" 아내 핀잔에 옆 가게 사장 찌른 40대 6 11.16 1,315
316625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29 11.16 4,118
316624 기사/뉴스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23 11.16 1,650
316623 기사/뉴스 나는 왜 여자로 태어나서 원영이의 남편이 될 수 없을까 35 11.16 5,377
316622 기사/뉴스 “사후피임약 일단 쟁여”…정관수술 예약 1200% 폭증한 미국 5 11.16 4,030
316621 기사/뉴스 "여대 설립 이념에 배치" vs "경쟁력 높이려"…위기의 여대 22 11.16 1,450
316620 기사/뉴스 “손님께 절해라” 초등생 자녀 혼낸 아빠, 정서 학대 혐의로 실형 13 11.16 3,207
316619 기사/뉴스 [단독] 6백억대 부동산 사업 '시장 사모님'‥재산신고 '꼼수 누락' 5 11.16 1,482
316618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5 11.16 865
316617 기사/뉴스 '만취 승객' 달리는 택시 문 열더니‥기사까지 마구잡이 폭행 2 11.16 471
316616 기사/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 313 11.16 33,901